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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5.06.30 18:32
한국, 아시아 펜싱선수권 男女개인전 메달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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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펜싱선수권 男女개인전 메달 싹쓸이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와 여자 플뢰레가 2015 아시아 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금,은,동메달을 모두 싹쓸이했다. 하지만,단체전에서는 여자 대표팀은 우승을 거둔 반면 남자 단체전은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김정환(국제펜싱연맹(FIE) 랭킹 4위) 은 27일 싱가포르 OCBC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구본길(FIE 랭킹 1위,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난타전 끝에 15-14 신승을 거두고 생애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3년간 대회 개인전 3연패를 달성한 FIE 랭킹 1위 구본길은 4강에서 원우영(서울메트로)을 15-9로 따돌렸지만 4연패 문턱에서 같은 한국 선수인 김정환에게 덜미를 잡혔다.원우영은 4강에서 김정환에게 9-15로 진 모이타바 아베디니(이란)와 함께 동메달을 수확했다.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는 한국 선수들끼리 결승에 올라 전희숙(서울시청)은 결승에서 '엄마 검객'남현희(성남시청)를 12-11로 따돌리고 지난해 경기 수원 대회 결승전에서 남현희에게 당한 패배를 되갚았다. 전희숙은 4강에서 중국의 에이스 리후이린을 15-9로 제압하고 정상까지 올라 금메달의 감격을 누렸다. 4강에서 남현희에게 9-10으로 진 김미나(인천 중구청)는 3위에 올랐다. 한편,황선아(양구군청) 김지연(익산시청) 이라진(인천 중구청) 윤지수(안산시청)로 구성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4로 이겼다. 지난 2011∼2013년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뒤 지난해 중국에 우승을 내준 한국 여자 펜싱은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최인정(계룡시청) 최은숙 강영미(이상 광주 서구청) 신아람(계룡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펜싱 여자 에페단체전 대표팀도 같은 날 중국을 64-5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최근 이 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져 번번이 준우승에 머물렀던 대표팀은 이날 설욕에 성공했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의 하태규 권영호 손영기(이상 대전도시공사) 허준(로러스)은 지난해에 이어 중국팀에 52-64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정승화(부산시청) 권영준(익산시청) 나종관(국군체육부대) 박경두(해남군청)로 구성한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에 37-45로 진 데 이어 3,4위전에서도 일본에 43-45로 져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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