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중일 국경간 M&A, 유럽 미국 등 선진국 대상으로 치열하게 경쟁중

지난 10년간 세계 국경간 세계 기업인수합병(M&A)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 한중일의 국경간(국적이 서로 다른 기업들 간) M&A가 재차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 경제연구소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M&A 규모는 지난 2005년 2조 4,697억 달러에서 2007년 3조 7,730억 달러로급증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감소했으나, 2014년 2조 3,508억 달러로 재차 반등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M&A 중 국경간 M&A 비중이 2005년 약 41%에서 2014년 약 44%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한중일 국경간 M&A 규모는 2005년 247억 달러에서 2014년 953억 달러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16%씩 증가했으며, 특히 세계 국경간 M&A 중 비중도 같은 기간 2.4%에서 9.3%로 증가하는 등 10년동안 약 4배 증가했다.
건당 국경간 M&A 규모는 한중일 중 중국이 꾸준히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본, 중국은 대규모 M&A가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1건당 국경간 M&A 규모는 2005년 2,400만 달러에서 2010년 1.4억 달러로 급증하다 2014년 8,500만 달러로 대규모 건수가 감소한 반면, 일본은 2005년 5,100만 달러에서 2014년 약 1억 5,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나, 지난 10년간 동안 등락이 빈번한 양상을 보였다.


한편, 중국은 같은 기간 7,300만 달러에서 약 1억 6,000만 달러로 1건당 국경간 M&A 규모가 확대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 규모별로 일본과 중국은 지난 10년간 50억 달러 이상의 국경간 M&A 건수가 각각 13건, 5건으로 기록되는 등 대규모 국경간 M&A도 추진되었던 반면, 한국은 10~50억 달러 규모의 국경간 M&A가 전체의 약 2%에 불과하며, 50억 달러 이상은 부재한 상태이다.


대륙별로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북미·유럽으로, 중국은 아시아에서 유럽·중남미, 일본은 북미 중심으로 M&A가 확대되었다,
한국의 대륙별 M&A는 2005~2008년 아시아 70.0%, 유럽 18.4%에서 2010~2014년 아시아가 약 50%로 감소한 반면, 유럽 약 25%, 북미 15%로 확대되었다.


일본은 2005~2008년 북미 35.9%, 아시아 32.5%, 유럽 22.5%에서 2010~2014년 아시아, 유럽이 소폭 감소하는 가운데 북미지역은 약 42%로 더욱 확대되었다.
한편,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여전히 아시아가 32%로 가장 높았으나, 유럽이 27.3%, 중남미 12.8%로 빠르게 확대 양상을 보였다.


한편, 주요 지역별로 가장 비중이 높은 인수대상 산업군을 보면 한국은 에너지, 중국과 일본은 서비스업 중심으로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한국의 아시아 지역 인수대상 산업군이 서비스업에서 제조업으로, 북미와 유럽에서는 제조업에서 에너지 부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중국의 유럽 지역 인수대상 산업군이 에너지 부문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화했고, 일본의 북미 지역 인수대상 산업군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유럽에서는 농업/광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화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한중일 하이테크 기술 분야의 국경간 M&A 상위 5 대산업을 살펴보면 한국은 전자 (26.7%), 반도체 (24.3%), 화학 (22.9%), 기계류 (9.4%), 컴퓨터 (7.1%) 로 고기술이 63%, 중고기술이 37%를 차지했다.


중국은 같은 기간  M&A 상위 5 대산업으로 화학 (30.9%), 자동차제조·부품 (20.5%), 기계류 (13.0%), 전자 (12.0%), 제약 (9.9%)으로 고기술이 30%, 중고기술은 70%를 택했다.


일본은 같은 기간 국경간 M&A 상위 5 대산업으로 제약 (43.2%), 바이오 (10.0%), 컴퓨터 (8.5%), 의료장비 (8.4%), 전자 (7.8%)로 고기술이 81%, 중고기술은 19%를 도입했다.  


금융위기 이후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지분 매각 및 M&A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중국, 일본은 자원 및 에너지, IT, 제약 등 High-End 브랜드, 첨단 기술 등 확보를 위해 다양한 해외 기업을 적극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1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8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2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0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1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3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6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0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1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5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25
28257 사회 국민 84%, '한국인임이 자랑스럽고', 82%는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 file 2019.12.10 641
28256 사회 국민 84.0%, “주한미군 지위협정 재개정해야” file 2013.03.05 4070
28255 경제 국민 85% 경기불황 판단, 가계 주름살 깊어져 2012.10.09 2922
28254 정치 국민 85%, SNS가 선거 후보 선택에 영향 미친다고 생각 2012.04.16 2042
28253 사회 국민 88.2%, '법 집행은 공감하는 상식 수준에서 이뤄져야' file 2019.01.01 1037
28252 사회 국민 88.3% '요즘 공인들, 도덕성 문제 많아' file 2019.10.30 1469
28251 문화 국민 89.2% 국내여행 경험…평균 횟수 연 6.9회 file 2019.08.12 992
28250 정치 국민 90%, 국정 수행 부정적이고 박 대통령 퇴진 요구 file 2016.11.22 2207
28249 사회 국민 90%,“노후에 자녀도움 기대안해” (펌) 2009.04.16 1340
28248 사회 국민 90%,“노후에 자녀도움 기대안해” (펌) 2009.04.16 1443
28247 경제 국민 91%, “부자들이 돈 써야 경제위기 극복” 2009.09.22 1431
28246 경제 국민 91%, “부자들이 돈 써야 경제위기 극복” 2009.09.22 1422
28245 경제 국민 91%, “부자들이 돈 써야 경제위기 극복” 2009.09.22 1391
28244 경제 국민 91%, “부자들이 돈 써야 경제위기 극복” 2009.09.22 1458
28243 경제 국민 91%, “부자들이 돈 써야 경제위기 극복” 2009.09.22 1356
28242 경제 국민 91%, “부자들이 돈 써야 경제위기 극복” 2009.09.22 1566
28241 사회 국민 91%, 도시지역 거주,‘도시화 안정기’ file 2012.07.11 5627
28240 연예 국민 MC 유재석,‘놀러와’에서 천적 배종옥에 '당황' file 2011.07.19 4573
28239 사회 국민 과반 이상, 정부․여당 후쿠시마 오염수 '일본 논리 옹호' file 2023.07.12 478
28238 정치 국민 과반수 이상 윤석열대통령의 인사, 경제민생, 외교안보 정책과 협치·통합 행보에 낙제점 file 2023.04.25 168
Board Pagination ‹ Prev 1 ...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