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정치
2015.07.14 21:29
국정원,지난 대선전'해킹 프로그램'구입 및 활용의혹 '일파만파'
조회 수 2265 추천 수 0 댓글 0
국정원,지난 대선전'해킹 프로그램'구입 및 활용의혹 '일파만파'
또한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해킹 관련 기술 개발과 프로그램을 운용할 요원의 훈련을 해킹업체에 요청하기도 했다. 국정원은 최근에도 이 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는 "언론 보도에 의하면 작년 6월 지방선거 전에 카카오톡 검열 기능, 휴대전화 해킹 기능을 (해킹업체에) 요청한 사실도 있었다고 한다"면서 "만약 사실이면 한국의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뿌리째 흔드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천주교 인권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4일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한 국정원의 사이버사찰 의혹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호중 천주교 인권위원회 상임이사는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감청 프로그램이 아니라 통신기기의 전원만 켜져 있으면 내장된 정보를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현행법상 어떤 법률에 의해서도 사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민변 소속 박주민 변호사는 “삼성에서 만드는 휴대폰이 출시될 때마다 업그레이드를 요구했다는 점에서 볼 때 국민을 불법 도ㆍ감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이 파악되면 실정법 위반으로 국정원 관련자들을 고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정치부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