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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점점 많은 어린 유아들 보육시설에 맡겨져


보육시설을 점점 확장하려는 연방정부의 의지와 함께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부모들의 수요 또한 점점 늘고있다. 최근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독일의 부모들이 점점 어린 자녀들을 보육시설 또는 보모에게 맡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4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인용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점점 어린 아이들이 보육시설에 보내지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3 공공 보육시설 또는 보모에게 맡겨지는 세살 이하 어린이들의 수는 69 45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대부분은(85.4%) 보육시설(Kita) 맡겨지고 있었으며, 보모(Tagesmutter oder Tagesvater)에게 맡겨지는 아이들의 비율은 14.6% 현저하게 적은 모습이다.


독일에서는 2013 8 1일부터 한살이 유아부터 공공 보육기관 또는 보모에게 돌봄을 받을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가족부장관 마뉴엘라 슈베지히(Manuela Schwesig)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최고의 보육과 교육을 원한다“면서, „각 주들과 지방자치, 그리고 보육기관들이 함께 정부에게 보육시설 확장을 위한 전진과 함께 보육의 질을 원하고 있다“며 보육시설의 확장의 의미를 부각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3 이하 보육시설 이용 유아들의 수치증가는 주마다 다양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작년과 비교해 가장 많은 수치증가를 보인 지역은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로 12.2% 증가했으며, 슈레스비히-홀슈타인 주는 6.7%, 잘란트 주는 6.6% 증가했다. 반대로 가장 적은 수치증가를 보인 지역은 작센-안할트 주로 0.6% 증가한 모습이며,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멘 주는 0.7%, 브란덴 부르크는 0.8%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동독지역의 수치증가가 낮은 모습이지만, 보육시설 확장이 시작될 동독지역의 보육시설 이용 수치는 이미 서독지역과 비교해 높은 모습을 보여와 현재 수치증가가 낮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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