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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면세 사업자들, 탑승객들 신상 정보 이용해 부가세 미납

영국 공항에 입점한 면세 사업자들이 고객들의 탑승권에 기재된 개인 정보를 도용해 부가세 면제 혜택을 받고,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면세 사업자들은 유럽 연합 밖으로여행하는 고객들의 탑승권에 기재된 개인 정보를 이용해, 영국 세무 당국에 부가세를 납부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영국 전역의 공항에 소재한 면세점들은 승객들이 물건을 구입할 때 탑승권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법적인 강제 사항이 아니다. 수많은 면세 사업자들이 탑승권에 기재된 정보를 이용해서, 유럽 연합 밖으로 여행하는 고객들이 구매한 모든 상품에 대해 20%에 달하는 부가가치세를 면제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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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지가 시행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면세 사업자들은 고객들에게 전혀 가격을 할인해주지 않거나, 아주 미미한 수준의 가격 할인만을 제공했다. 이들은 대부분의 상품에 대해 승객 정보를 이용해 세무 당국으로부터 부가세를 면제받아 부당 이득을 챙겼다.



소비자 권리 전문가들은 이 같은 면세 사업자들의 부당 행위를 비난하고, 그들이 “면세점”이라고 부르는 공항 내 면세 구역 입점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소비자 권리 전문가, 폴 루이스는 “면세 사업자들이 고객들에게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하는 이유는 그들이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세무 당국에 부가세를 납부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 같은 부가세 면제를 감안해 소비자들에게 이전해 가격 할인을 해주는 것이 당연한데, 사업자들은 일반 매장과 같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면서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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