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빵집, 자율바캉스로 시민들과 대립



aqw.jpg
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프랑스 제빵업자들이 여름 기간 동안 아무 때나 자신들이 원할때 바캉스를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약 1100명으로 집계되는 파리의 제빵업자들은 18세기에 만들어진 법 때문에, 각각 7월과 8월에 절반은 문을 열어야 했다. 절반 이상의 빵집은 바캉스 기간에도 항상 문을 연채로 있어야 했던 것이다. 
올해 7월에 바캉스를 떠났던 제빵업자들은, 다음해에는 8월에 바캉스를 떠나는 식으로 일정을 조절했다. 

파리 제빵사 협회의 부회장인 파스칼 바리옹은 "제빵사들이 바캉스를 자율적으로 떠난다 해도 빵을 구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같은 시간에 바캉스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며, 서로 시간을 조절해, 자율적으로 균형을 맞추어 나갈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지역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관광객과 거주민들이 많은 abbesses지역을 예로 들며, 실제로, 8월에도 빵집 2개중 1군데 이상이 문을 열고 있으며, 빵을 사는데에 정체나 혼란이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BFM TV는 요즘, 파리에서 막 구운 따뜻한 바게트를 찾기 어려워 졌다고 보도하며, 제빵업자들의 결정이 사전이 충분이 전달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BFM TV는 파리 14구 지역에 10여개의 빵집이 문을 닫았으며, 1개의 빵집만이 문을 열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제빵업자들의 주장과, 파리 시민들의 관점이 달라지는 부분이다. 
프랑스인들은 각각 하루에 160그람의 빵(바게트 절반)을 소비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4 프랑스 축구,'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깨고 월드컵 2연패는 실패 편집부 2022.12.21 49
1553 프랑스 축구협회, 아넬카 18경기 출전 정지 징계. file 유로저널 2010.08.23 1552
1552 프랑스 축구협회, 아넬카 18경기 출전 정지 징계. file 유로저널 2010.08.23 1887
1551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406
1550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9.10.20 1340
1549 프랑스 출산율 하락, 제2차 세계 대전 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4.02.22 322
1548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국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8.08.26 1563
1547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국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8.08.26 1469
1546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대 file 편집부 2023.02.27 202
1545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124
1544 프랑스 치안 당국, 파리 올림픽 기간 축구 경기 공격 계획 막아 file 편집부 2024.06.07 309
1543 프랑스 카페 및 레스토랑에 자가 음주측정기 설치되나 file 유로저널 2008.05.15 1389
1542 프랑스 카페 및 레스토랑에 자가 음주측정기 설치되나 file 유로저널 2008.05.15 1980
1541 프랑스 칼레, 영국 해협 사상 최악의 난파선 사고에 충격 file 편집부 2022.03.08 124
1540 프랑스 칼레, 이주자들 위한 캠프 건설한다 file eknews10 2015.09.01 2122
1539 프랑스 커피 가격 4,7% 인상되었다. file eknews 2014.11.04 2383
1538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다시 증가세, '제한 해제 너무 빨랐다는 지적' file 편집부 2022.03.15 45
1537 프랑스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file eknews 2013.11.04 2832
1536 프랑스 코로나 비상사태, 2월 16일까지 연장 가능 file 편집부 2020.10.28 817
1535 프랑스 코로나 시대에 창업보다는 구직 활동 증가해 file 편집부 2021.01.06 633
Board Pagination ‹ Prev 1 ...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