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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가늘고 길게, 80살까지 연기하고파"


SBS 새 월화극 ‘미세스 캅’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 김희애가 가늘고 길게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줄 드라마이다.



김희애는  “가늘고 길게, 80살까지 작은 역할이라도 연기하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선택받은 운명이라는 걸 점점 느끼고 있다. 끝까지 가는 게 목표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배우라고 느낀 건 최근이다. 저 스스로가 배우라고 느끼지 않고 철없이 살았다. 그러다 점점 ‘내가 직업을 잘 선택했구나’라는 감사함을 느끼면서, 이제 좀 ‘배우가 정말 나구나’ 자꾸 인지하고 생활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김희애가 맡은 극중 최영진은 서울지청 에이스로 불릴 만큼 경찰로서 능력은 출중하지만 딸 하은에게는 부족한 점이 많은 초보 엄마. 대한민국 워킹맘들의 오늘을 현실감 있게 보여줄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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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희애는 “더 솔직하게 말하면 캐릭터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연기자로서 욕심나더라. 내 나이를 생각하면 역할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남편을 뺏기거나, 엄마의 역할 밖에 할 수 없다. 내 나이에 이렇게 활동적이고 한 사람으로 바로 설 수 있는 역할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이건 내가 해야 한다,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희애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액션을 선보인다. “액션 수위는 스턴트맨도 있고, 조금이나마 액션 스쿨 다녔는데 쉽지 않더라. 이 작품 후에는 말로만 하는 걸로 끝내야 겠다 생각했다. 액션 영화, 드라마 만드는 분들, 액션 배우들 존경하게 됐다. 정말 2~3배 힘들더라”라며 “힘이 닿는데 까지 호흡, 감정 놓치지 않고 액션 연기를 최대한 해보려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김희애는 이 작품에서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강력반 팀장 최영진 역으로 분해 수사 현장의 지휘자로서 숱한 사건과 맞서 싸울 예정이다. 데뷔 34년 만에 처음 거칠고 역동적인 형사 캐릭터에 도전한 김희애의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릭터 특성상 고운 화장을 못 하고 망가져야하는 것에 대해 김희애는 “고민이 많았다. 경찰 아줌마가 화장을 하겠나. 어떡하나 싶었다. (화면 속 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배신감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라는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그럼 여기까지지, 체념하고 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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