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9.81.12) 조회 수 2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 내년부터는 더 증가할 듯


영국 대학 졸업생들의 학자금 대출액이 점차 증가해 일인당 3만 파운드(약 4만3 천유로,5천 8만원 정도)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현재의 영국 대학에 지원하고 있는 학비 보조금 철폐로 수업료 인상이 불가피해 학생들의 졸업 후 부담이 가증될 전망이다.


1009-영국 2 사진.jpg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의 보도에 따르면, 2015년 여름 졸업생들은 연간 9천 파운드 등록금 관련 제도가 시행된 이후 최초 적용을 받은 학생들로, 십 년 전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학자금 대출액인 10,400파운드를 훨씬 초과하는 금액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의 새로운 정책에 따라, 2017/18년도 이후부터 영국 최상위권 대학들은 등록금을 인플레이션 수준에 따라 인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소위 ‘엘리트’ 대학들이 등록금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영국 정부는 일부 학생들에게 제공되던 학비 보조금 제도는 대출 제도로 전환되어, 대출을 받은 학생은 학자금 제도와 마찬가지로 매년 최대 연봉 21,000 파운드 선부터 학자금을 갚아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영국 내 소득 25,000파운드 이하의 가정은 3,387파운드의 학비 보조금을 받고 있으며, 이 금액은 소득 42,000파운드까지 비율에 따라 줄어든다. 새로 도입되는 정책에 따른 연간 대출금은 8,200파운드 수준이다.


이와같은 제도의 도입에 대해 사회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들의 고등 교육 진학이 점점 어려워지게 되어 저소득층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갈수록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대학 4년 차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취업률은 26%선으로, 최근 14년 내 최고 수치를 기록했고, 졸업생의 사분의 일 정도는 석사 진학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4%가량은 창업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학 졸업생의 평균 초임 연봉 수준은 23,700파운드로, 2014년보다 700파운드 늘어나, 지난 7년 간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608 노로바이러스 감기환자, 응급실 방문 삼가하길... file 한인신문 2008.12.26 2120
1607 영국, 이민 장려 정책에 기여할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5.02 2120
1606 英 시민권 취득 시 유예기간 통과해야 file 유로저널 2008.02.21 2121
1605 英 실업자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10.12.04 2121
1604 노동당, “최저임금 현저히 상향할 것” 서약 file eknews24 2014.05.20 2122
1603 영국,동유럽인 등 이주민 대거 유입에 사회보장 혜택 강화 file eknews 2014.10.21 2122
1602 영국, 자동차세 납부 방식 변경으로 자동차세 미납액 급증 file eknews 2016.06.13 2122
1601 전철 승객들, 내년 6% 요금 인상에 직면 file eknews24 2012.06.26 2123
» 영국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 내년부터는 더 증가할 듯 file eknews 2015.08.25 2124
1599 웃어서 슬픈 아기 file 한인신문 2007.01.22 2125
1598 영국, 단전 위험 증가로 겨울철 에너지 할당제 실시 가능성 고조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08 2125
1597 나에 맞는 우유는 어떤 것이 좋을까? file 한인신문 2008.11.20 2126
1596 영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Top 20에 한국 기업은 전무 file eknews24 2014.02.25 2126
1595 비틀즈 노래, 켈트어로 번역된다 file 유로저널 2006.10.13 2127
1594 5파운드짜리 신권 세 장, 460파운드에 팔려 file eknews 2016.09.26 2127
1593 영국 소매업계, 소비자 지갑 열기 위해 필사적 (1면) file eknews 2012.12.06 2128
1592 영국 유명 작가, “학교 수업은 학생들 독서에 부정적 영향” 비판 file eknews 2012.12.11 2128
1591 영국, 학자금 대출 상환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 10만 돌파 file eknews 2016.06.06 2128
1590 내년부터 원치 않는 우편물 안 받아도 된다 file eknews03 2011.11.08 2129
1589 영국인, 2008년은 어떤 걱정했나 file 한인신문 2009.01.01 2130
Board Pagination ‹ Prev 1 ...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