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저학력자 가난 위험, 10 보다 커져


독일에서 저학력자가 가난한 삶을 살게될 확률이 지난 10년전 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교육이 없는자와 최고 실업계 고등학교(Realschule) 졸업자의 30% 이상이 가난에 위협받고 있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n-tv.de)


해년마다 유럽에서 가장큰 가계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27 일제히 보도한 독일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에서는 학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가난한 삶을 살게될 위험이 커진다. 더불어, 이러한 현상은 점점 확연하게 나타나는 추세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10 전인 2005 독일주민 25 이상 저학력자들의 23.1% 가난에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2014 이들의 비율은 30.8% 크게 증가했다. 2014 가난 위협의 기준은 일인가계 한달 평균 수입이 917유로 이하이며, 독일 전체 평균 가난에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15.4%이다.  


베를린을 포함한 구동독 지역에서 가난에 위협받고 있는 저학력자의 비율은 37.5% 29.8% 비율을 보인 구서독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5 구동독 지역 가난위협 비율을 28.6%, 구서독 지역은 22.3%였다.


유럽연합의 정의에 따른 저학력자란, 공교육 직업학교(Haupschule) 졸업하지 않거나 어떤 직업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을 포함해 공교육 직업학교, 또는 최고 실업계 고등교육(Realschule)까지 졸업한 자를 말한다.


2014 독일의 전체 가난위협 비율은 구동독 지역이 19.2%, 구서독 지역이 14.5% 나타내, 전반적으로는 10년전과 비교해 비교적 변함이 없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24 독일인, 한달 생활비의 1/3 이상은 거주비용(1면) file eknews21 2015.09.14 3533
7923 독일 난민 수용비용, 2016년 추가로 총 30억유로 예상 file eknews21 2015.09.14 2431
7922 독일, 쓰레기 많아도 세계 지속가능경제 순위는 6위 file eknews21 2015.09.14 2849
7921 2030년 구동독 지역, 세명중 한명은 64세 이상 file eknews21 2015.09.14 2098
7920 독일, 낮은 소비자물가 – 특히 에너지 값 크게 떨어져 file eknews21 2015.09.14 1752
7919 독일인들, 개인문제보다는 세계적 정치이슈에 우려 깊어(1면) file eknews21 2015.09.07 1562
7918 91%의 독일 중년층, 자신의 삶의 질에 만족 file eknews21 2015.09.07 2798
7917 독일 실업률, 시즌 영향에도 불구하고 0.1%증가에 머물러 file eknews21 2015.09.07 1623
7916 구동독 지역 독일인들, 난민문제 두려움 더 커 file eknews21 2015.09.07 2131
7915 독일, 시간마다 버려지는 32만개의 일회용 커피잔 file eknews21 2015.09.07 2668
7914 많은 이주민들, 집에서도 독일어 사용 file eknews21 2015.08.31 2198
7913 베를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인기!! file eknews21 2015.08.31 2106
7912 독일, 유아보육의 질 좋아졌으나, 여전히 부족한 인력 file eknews21 2015.08.31 1941
» 독일, 저학력자 가난 위험, 10년 전 보다 더 커져 file eknews21 2015.08.31 1955
7910 독일 협정임금, 인플레이션 대비 크게 올라(1면) file eknews21 2015.08.31 1912
7909 난민들이 독일 경제에 불러올 긍정적 효과 file eknews 2015.08.25 5975
7908 구 동독지역 인종차별 폭력범행, 평균 이상 많아(1면) file eknews21 2015.08.24 2329
7907 독일, 일인 평균 주택크기 46.5평방미터, 점점 커져 file eknews21 2015.08.24 3040
7906 독일, 7월 근로소득세와 매상세 수익 큰 증가 file eknews21 2015.08.24 1764
7905 국제투명성 기구, „독일, 외국에서의 부정부패와 잘 싸워“ file eknews21 2015.08.24 2430
Board Pagination ‹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