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년제 32개 대학 재정지원 제한,정원 5439명 감축 권고
하위권인 D등급에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청주대, 건국대(글로컬), , 강원대 포함되어 충격

정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따라 4년제 일반대학 32개교, 전문대학 34개교가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재정지원에서 제한을 받고, 학사구조 개편으로 정원을 5439명 감축된다.
교육부는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총 298개 대학을 대상으로 정량지표와 정성지표를 함께 활용해 고등교육기관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와같이 발표했다.

 1010-문화 2 사진.png

총점에 따른 비율(하위 20% 내외) 및 대학 간 점수 차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룹Ⅰ(A·B·C 등급)과, 그룹Ⅱ(D·E등급)로 나누었으며, 이 중 32개교가 D등급 또는 E등급을 받았다. 전문대 34개교가 D등급 또는 E등급으로 평가됐다.
D등급의 경우 기존 재정지원 사업은 지속되지만 신규사업이 제한된다. 또 정부가 대학에 지원한 뒤 학생들에게 지급하도록 돼 있는 국가장학금 2유형도 2016학년도에 해당 대학에 들어온 신·편입생에게는 지원이 차단된다. 일반학자금 대출도 등록금의 50%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다.

하위권인 D등급을 받은 일반대학은 고려대(세종), 대전대, 한서대, 중부대, 홍익대(세종), 극동대, 청주대, 건국대(글로컬), 강남대, 수원대, 강원대, 상지대, 경주대 등 26곳이다.
E등급은 내년부터 재정지원사업,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이 차단되고 컨설팅을 통해 평생교육기시설로 기능전환이 유도된다.

기존에 지원을 받아온 사업에서도 배제되며 앞으로 추진되는 신규 사업도 신청이 제한된다. 특히 2016학년도 신·편입생들은 국가가 학생들에게 직접 지급하는 1유형 장학금을 포함, 국가장학금 지급이 모두 차단되며 학자금 대출은 한 푼도 받을 수 없다. 이럴 경우 신입생 모집에 타격이 불가피해 사실상 ‘퇴출 수순’이란 분석이 나온다. E등급 대학은 대구외대, 루터대, 서남대, 서울기독대, 신경대, 한중대 등 6개교다.  
D·E등급 대학은 컨설팅 이행과 자율적 구조개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 평가를 통해 2017년 재정지원이 다시 허용될 수 있다.
교육부는 B등급부터 E등급에 대해서는 차등적으로 감축할 것을 권고하고 A등급은 자율적 감축을 허용했다.
4년제 대학의 경우 B등급은 4%, C등급은 7% D등급은 10% E등급은 15%의 정원을 내년까지 줄이도록 했다. 전문대는 B등급 3%, C등급 5%, D등급 7%, E등급 10%의 정원감축을 권고했다.
교육부는 각 대학의 교육의 질 제고 및 정원감축 등 자율적 노력을 반영하고 현장의 혼란이 없도록 평가 결과를 토대로 정원감축 비율을 권고했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 감축량을 제외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추가로 권고된 감축량은 5439명으로 특성화 사업 등을 통해 이미 대학이 줄이기로 한 정원까지 합하면 1주기(2014~2016년) 목표로 잡은 4만명을 훨씬 넘어서는 4만7000여명의 대학 정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등급별로 권고된 정원감축 비율에 대해서는 재정지원사업 및 컨설팅 등과 연계해 대학의 자율적 이행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부는 “궁극적으로 대학 구조개혁이 양적 감축에만 초점을 두기 보다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수요에 따른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제고해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질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위권 대학들은 교육부 평가에 노골적인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국립대 중 유일하게 D등급에 포함된 강원대 관계자는 “기존 대학평가나 언론기관 평가에서 상위 10~20% 범주를 벗어난 적이 없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승호 강원대 총장은 지난 28일 이번 구조개혁평가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강원대와 함께 D등급에 포함된 영동대 관계자도 “지방대학은 수도권으로 편입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충원율에서 낮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교육부의 대학구조조정평가는 지방대학에는 불공정한 평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7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4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8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6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1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7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8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0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2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6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8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2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82
41804 건강 태국 음식,강황ㆍ갈랑가ㆍ바질 등 사용한 카레 재료로 '건강 유익' 2020.08.04 861
41803 문화 한국 여름 야간에 가볼만한 ‘야간여행’ 명소 6곳 file 2020.07.22 1437
41802 국제 이란과 중국,미국발 제재 돌파구로 25년간 ‘전략적 파트너’ 협정맺어 file 2020.07.22 1268
41801 국제 6월 수출, 중국은 상승하고 일본은 19개월째 하락세 2020.07.22 895
41800 국제 중국 젊은층,자국 문화와 제품 중시하는 애국 소비 확대 file 2020.07.22 1115
41799 국제 코로나19로 공급망타격에 AfCFTA의 피해 상당해 2020.07.22 958
41798 정치 '국가와 국민보다 검찰 조직' 사랑한 윤석열, '식물 총장'전락 file 2020.07.22 953
41797 정치 이재명 기사회생에 민주당 대권주자 양강 구도로 진화 file 2020.07.22 1415
41796 사회 유로저널이 전하는 사회포토뉴스 file 2020.07.22 1352
41795 사회 한국, 전자정부발전지수 2위·온라인참여지수 공동 1위 기록 file 2020.07.22 944
41794 사회 한국 사회, 코로나19으로 세대별 가치관 달라져 file 2020.07.22 1047
41793 건강 뇌졸증 발병률, 여름철에 겨울보다 더 높아 file 2020.07.22 1210
41792 건강 하지정맥류, 여름철에 불편함 증가해 더 유의 필요 file 2020.07.22 1014
41791 건강 여름은 저혈압 환자에게 위험한 계절, '건강 관리에 긴장해야' file 2020.07.22 960
41790 건강 남성 고기, 여성 우유 섭취 적으면 근감소증 위험 증가 file 2020.07.22 1286
41789 건강 피스타치오,‘고항산화 슈퍼푸드 스낵’으로 각광 2020.07.22 903
41788 여성 계란, 두뇌 발달 돕는 콜린 풍부해 영ㆍ유아의 첫 식품으로 추천 file 2020.07.22 1108
41787 여성 증상 없이 다가오는 유방암,자가 검진과 정기검진 예방 중요 file 2020.07.22 1234
41786 여성 20대 여성의 10%가 하루 ‘한 끼족(族)’로 칼로리 심각히 부족 file 2020.07.22 2446
41785 연예 HYO(효연) 신곡 ‘DESSERT' 경쾌한 정글 팝 장르 곡! file 2020.07.22 1042
Board Pagination ‹ Prev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