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메르켈 총리를 비난하는 프랑스 공화당

dsx.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이제까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게 우호적이였던 프랑스의 공화당(Les Republicains)은 최근들어 메르켈 총리를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일요일 메르켈 총리는 비 유럽권의 난민들이 이웃 국가인 오스트리아를 통해 독일로 쇄도해 들어오자 독일은 오스트리아와의 국경 통제를 다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 농림부 장관이자 외르(Eure)시의 의원인 브루노 르 메르는 <메르켈 총리는 두 가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한가지는 이웃 국가들과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난민문제를 결정했고, 두번쩨는 이 결정이 마치 비 유럽권의 난민들에게 유럽연합은 무조건 적으로 난민들을 수용할 의사가 있는 것처럼 보여지게 했습니다.>라며 독일 총리를 규탄했다. 또한 브루노 의원은 이전에 <이슬람 국가>에 대항하여 시리아에 프랑스의 군대 파견을 주장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어서 그는 유럽연합은 상호합의하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며 유럽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난민 문제를)이끌어 나갈 능력이 있다고 덧붙혔다.


 브루노 의원처럼 앙리 계노 의원도 베를린이 우선적으로 합의없이 난민을 무조건 받아들이자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한탄했다. 또한 BFM TV에서 그는 독일은 난민들의 쇄도에 대응할 능력을 잃었고 이전에 난민문제에 대한 결정을 단독으로 했으며 이웃들과 어떤 협력도 없이 불평하고 있는 꼴이라며 비난 했습니다. 게다가 전 사르코지 정부의 자문위원이였던 공화당의 한 의원은 <불과 몇 주 전, 메르켈 총리는 아무런 대책도, 이웃국가들과의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80만의 비유럽권 난민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발표해 놓고 이제 와서 국경을 다시 통제하겠다니 황당할 지경>이라며 조롱했다.
이러한 프랑스의 공화당의 반응은 이번 일을 계기로 <쉥겐 조약>의 제 협상을 유도하겠다는 뜻으로 비춰진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3 야간 노동, 건강에 심각한 영향 끼친다 file eknews 2016.06.28 2102
1562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IKA ROTTENBERG 미카 로텐버그의 작업 안의 두드림 file eknews 2016.07.04 3183
1561 브렉시트, 프랑스 경제 영향 '투자는 부정적, 수출은 제한적' file eknews 2016.07.05 2411
1560 프랑스 고속버스업체 합병, 3개로 감소 file eknews 2016.07.05 2578
1559 프랑스 재보험사, 물난리로 보험금 지급 12억 유로에 달해 file eknews 2016.07.05 1700
1558 프랑스 아동 체벌, 법으로 금지된다 file eknews 2016.07.05 7261
1557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소득 불평등 감소 빈곤층 증가' file eknews 2016.07.05 1988
1556 프랑스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 8월 1일자로 인상 file eknews 2016.07.05 2448
1555 2017년 국가 예산안 발표, ‘교육 및 국가보안부 인력 강화’ file eknews 2016.07.11 1997
1554 프랑스, 브렉시트 이후 대영국 수출 10% 이상 감소 예상 file eknews 2016.07.12 2304
1553 파리, 외국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아져 file eknews 2016.07.12 1812
1552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2008년 금융 위기 이전 수치로 하락 file eknews 2016.07.12 2171
1551 프랑스인들, 낮은 임금상승률로 인한 세금 부담감 가중 file eknews 2016.07.12 1729
1550 막 내린 UEFA 유로 2016, 프랑스에 큰 경제효과 없었다 file eknews 2016.07.12 2327
1549 니스 테러사태로 보안정책 허점 다시 불거져 file eknews 2016.07.19 1851
1548 니스 테러 여파, 악화일로로 들어서는 프랑스 관광산업 file eknews 2016.07.19 1693
1547 니스 차량테러, 대테러 전문가들 상당한 충격받아 file eknews 2016.07.19 1729
1546 프랑스전략연구기관, 당국에 '공공 지출을 감소시킬 추가적인 대책 세울 것' 권고 file eknews 2016.07.19 2116
1545 프랑스,지속되는 재정 지출로 심각한 상황 eknews 2016.07.19 1322
1544 프랑스인들 두 명 중 한 명 대중교통에 안전함 느껴 file eknews 2016.07.19 1385
Board Pagination ‹ Prev 1 ...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