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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2:43
EU통계청, 유로존 물가상승, 예측보다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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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통계청, 유로존 물가상승, 예측보다 더 낮아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율이 예상보다 더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물가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낮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유럽연합 통계청은 처음 예상보다 더 낮은 인플레이션률을 예측해 발표했다. 지난 1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지난 8월달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예상했던것 보다 더 낮은 상승률을 나타내면서, 유럽연합 통계청 Eurostat가 물가상승률 예측을 새롭게 더 낮게 측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8월달 인플레이션률을
0.2%로 예상했던 유럽연합 통계청의 기대와 달리 실제 물가상승률은 0.1%에 그치는 결과를 보였다. 유럽중앙은행이 몇달전 부터 유로존의 낮은 인플레이션율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 금리정책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8월 인플레이션률은 오히려 전달과 비교해 0.1%가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유럽연합 통계청측에 의하면, 지난 8월 에너지 값이 전년도 같은달과 비교해 무려 7.2%나 떨어졌으며, 물가상승을 보인 식료품과 서비스비용 분야 물가상승률은 1.3%와 1.2%에 머물렀다. 변동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분야 물가를 제외한 유로존의 8월 인플레이션은 지난달 1.0%에서 0.1%가 감소해 0.9%의 결과를 나타냈다. 유로존의 안정적인 물가수준을 위해 2.0%의 물가상승을 목표로 삼고있는 유럽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이 기대에 부응할때까지 금리정책에 있어 지속적인 완화책을 약속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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