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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난민위기 공동책임은 유럽연합의 미래능력!


동유럽 국가들의 난민수용 거부가 강한 가운데, 폴란드 또한 상징적인 수치를 언급하며 강제 난민할당제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연방총리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난민위기와 관련해 유럽연합 회원국들에게 강한 유대를 호소하고 나섰다.


1.jpg

(사진출처: zeit.de)


지난 21 짜이트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유럽이 난민위기를 맞고있는 가운데, 연방총리 앙겔라 메르켈이 유럽연합 내무부장관들과의 만남과 회원국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유럽이 책임을 함께 지는 것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난민위기 상황에서 공동책임을 보여주는 것은 유럽 미래의 능력임을 언급했다.


„난민위기는 독일만이 맞닥뜨린 문제가 아니라, 이는 유럽의 공동과제“라고 말한 메르켈은 „우리는 공통된 가치를 추구하는 유럽연합으로서, 회원국 사이의 열린 경계선을 위해 공통된 망명정책을 가진다“며, „유럽은 공동으로 책임을 져야하며, 독일이 혼자서 과제를 짊어질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동유럽 국가들은 난민위기와 관련해 강한 연대를 지속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상황으로, 폴란드 또한 „당연히 1990년에 8만명의 체코난민을 수용했던것 보다 훨씬 적은 수여야 한다“면서 상징적인 수치만을 언급한채 강제 난민 할당제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폴란드는 유럽연합 특별정상회담이 있기전 경제난민이 아닌 실제 보호가 필요한 난민만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바 있으며, 이달 특정 조건아래 2000 이상의 난민을 수용할수 있다고 언급한바 있다.


수만명의 시리아 난민을 포함한 여러 국가출신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오고있는 가운데, 특히 동유럽 국가들이 유럽연합 위원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난민할당제를 거부하고 있다. 16만명의 난민들이 유럽연합 회원국들에게 할당되어져야 하지만, 이를해결하기 위한 지난주 유럽연합 내무부장관들과의 만남에서 또한 합의를 이루어내지 못한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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