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6.214.168) 조회 수 17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개월내 대출금리 인상 가능성, 모기지 대출 서둘러


8월의 모기지 대출액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래 같은 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더 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은 모기지대출자위원회(CML)에서 발표한 자료를 인용 보도하면서, 통상 거래가 많지 않은 여름 휴가철인 8월에만 200억 파운드가 추가 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러한 모기지 대출 증가의 원인으로 연내 영국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 대한 두려움이 기존 주택소유자들이나 신규 주택구매자들로 하여금 낮은 금리의 모기지 대출을 앞당겨 받도록 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영국1-가디언.jpeg


8월의 최고치인 200억 파운드 추가 대출은 217억 파운드가 대출되었던 7월에 비해서는 약 8%가 감소한 것이긴 하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비하면 12%나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1월부터 8월까지 전체 대출액은 1,386억을 초과했는데, 이 금액 역시 2010년도 전체 대출액 1,338억 파운드와 2011년 전체 대출액 1,383파운드보다도 많은 금액이다. CML의 밥 패넬(Bob Pannell)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여름 동안의 주택구입과 재모기지 대출 수요로 인해, 모기지 대출이 2008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올 하반기에도 이러한 증가는 다소 완만하게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CML은 영국내 모든 주택모기지대출의 95%를 차지하는 은행, 빌딩 소사이어티, 기타 대출기관을 대표하는 곳으로 이번 발표는 전체 주택 모기지 시장을 대표하는 자료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러한 모기지 대출 증가가 집값 상승을 더욱 부추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HIS 글로벌인사이트의 하워드 아처 수석 연구원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올 연말 기준 약 6~7% 정도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그의 전망을 다시 언급하면서, “최근의 데이터와 조사는 주택시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주택시장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지원 역시 필요한데, 낮은 모기지 대출 이율, 소득 지원, 고용과 소비 심리 회복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영국 1면)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43
2032 영국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 내년부터는 더 증가할 듯 file eknews 2015.08.25 2126
2031 영국, 2017년까지 전국 95% 초고속 인터넷망 인프라 구축 file eknews 2015.08.25 2429
2030 영국 변경된 이민법, 비EU 근로자 이민 규제가 목적 file eknews 2015.08.25 3604
2029 영국 ,주택 임대비 급상승 속에 임대 목적 주택 소유자 세금 높아져 file eknews 2015.08.25 2858
2028 영국 고임금자들, 임금 상승위해 이직 늘고 근로자 임금 183배까지 챙겨 file eknews 2015.09.01 2044
2027 2016년 가을,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에 대기업 대부분은 반대 file eknews 2015.09.01 2046
2026 올 2 분기영국 경제 회복세, 가계 신용 버블로 성장 우려(1면) file eknews 2015.09.01 2548
2025 영국 주택 임대시 집주인 의무 및 신고 사항 강화 file eknews 2015.09.01 3762
2024 영국, 젊은 이민자 유입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탈출 기회 맞아 file eknews 2015.09.01 5949
2023 유럽난민 분산 수용에 소극적인 영국, 국내외로부터 비판 높아 (1면) file eknews 2015.09.08 12604
2022 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63년의 최장 군주로 재위 file eknews 2015.09.08 6165
2021 영국, 이민법 강화로 외국인 의료진 채용못해 지출 증가 file eknews 2015.09.08 3146
2020 노동당을 이끌 차기 당수, 강경 좌파 성향의 제러미 코빈 당선 (1면) file eknews 2015.09.15 2082
2019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의 통화정책위원회, 기준금리 0.5% 유지키로 결정 file eknews 2015.09.15 3355
2018 올 겨울, 영국 전역에 50년 만에 기록될 혹독한 추위와 폭설 예고 file eknews 2015.09.15 2395
2017 지난 겨울 독감 백신 예방률 34%에 그쳐… 하지만 여전히 유일한 예방법 file eknews 2015.09.15 2881
2016 영국 유통업체 생존 전쟁, 리들은 이미지 변신 꾀하고 모리슨은 구조조정 file eknews 2015.09.15 2577
2015 갈수록 늘어가는 학생수, 급기야 한 학교에 2천 500명 신기록 file eknews 2015.09.15 1668
2014 소셜 미디어, 약인가 독인가? 수면부족과 불안감에 노출된 10대 file eknews 2015.09.15 2568
» 수개월내 대출금리 인상 가능성, 모기지 대출 서둘러 file eknews 2015.09.22 1765
Board Pagination ‹ Prev 1 ...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