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내무부장관, 난민들에게 예의바른 „도착 문화“ 요구해


독일에서 도움을 찾는 난민들의 행동들이 독일 내무부장관의 예상에 빗나간 모습이다. „숙소에 대한 불만은 이해할수는 있지만, 적절치 못하다“는 그는 난민들의 예의를 갖춘 „도착문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의 „우리는 해낼수 있다“의 모토가 요사이 „다른 대책 없이 우리는 해낼수 없다“라의 내무부 장관 토마스 메지에르 (Thomas de Maizière) 모토로 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민당 (CDU) 정치가들이 난민위기를 두고 독일 관청들의 많은 노력과 새로운 절차들을 독촉하는데 머물지 않고, 난민들의 나은 예의바른 행동들을 요구하고 있는 이유이다.


내부무 장관 메지에르는 최근 독일 공영방송 ZDF ‚호이테 저널‘ (heute Journal)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여름까지는 난민들이 경찰들과 해당관청들에게 자신들이 어디로 숙소를 지정받게 되는지 물어왔으나, 지금은 많은 난민들이 스스로 숙소를 지정하고 마음데로 숙소를 떠난다“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난민들의 행동들에 불만을 호소했다.


그는 또한 „난민숙소에서 폭행이 일고 숙소와 식단에 대한 불만이 들려온다“며, „요즘 숙소들이 부족해 과잉배정이 되고있기는 하지만, 모두들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면서, „숙소에 대한 불만들을 이해할수는 있지만, 적절치 못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요구들이 많고 폭력을 행사하는 난민들은 일부 소수에 불과하다“고 덧붙인 내무부 장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로부터 ‚도착문화‘가 요구되어진다는 것은 확실하게 이야기 되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난민들이 공정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독일에 머물러도 되는 사람들을 위할 것이며, 독일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4 새로 판매되는 핸드폰 2대 중 약 1대는 스마트폰 file eknews20 2012.01.16 2355
6723 폭스바겐과 BMW, 자동차 판매량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0 2012.01.16 1890
6722 독일 인구 소폭 증가 file eknews20 2012.01.16 1480
6721 이민자에 대한 사회통합 정책 성과 내고 있어 file eknews20 2012.01.16 973
6720 바이에른 주 녹색당 당원들, 청소년 망명신청자 처우개선 위해 단식농성 file eknews20 2012.01.16 1062
6719 석면 쓰레기 매립과 관련해 주정부간 논란 격화 file eknews20 2012.01.16 1852
6718 닭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내성이 있는 병원체 지니고 있어 file eknews20 2012.01.09 1147
6717 중소은행들의 현금인출기 수수료 여전히 비싸 file eknews20 2012.01.09 1217
6716 첫 출산연령 갈수록 늦어져 file eknews20 2012.01.09 1676
6715 2011년 독일 내 자동차 판매숫자 총 317만 대 file eknews20 2012.01.09 1104
6714 2011년 자동차연료 가격, 사상 최고 수준 file eknews20 2012.01.09 1274
6713 민간소비분야, 2011년 독일 경제 지탱해 file eknews20 2012.01.09 802
6712 2011년 소득활동자 숫자 사상 최고, 실업자 숫자는 사상 최저 수준(1면) file eknews20 2012.01.09 1563
6711 베를린의 A100 고속도로가 가장 붐벼 file eknews20 2012.01.09 1251
6710 2011년 3사분기 국가부채, 전분기에 비해 0.5% 증가 file eknews20 2012.01.02 1098
6709 2012년에 새로 바뀌는 것들(1면) file eknews20 2012.01.02 4082
6708 2011년 전체 물가상승률 2.3% file eknews20 2012.01.02 1530
6707 현 연립정부에 대한 거액 후원금 줄어들어 file eknews20 2012.01.02 952
6706 녹색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들의 당원 숫자 감소하는 추세 file eknews20 2012.01.02 1089
6705 독일로 망명 신청한 시리아 난민 숫자 크게 증가 file eknews20 2012.01.02 128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