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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에게는 남녀공학 보다 여학교가 낫다?


현대사회에 남녀 합반 교육이 점점 보편화되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남녀 분리교육의 유익성에 대한 목소리도 높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에는 분리 교육이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이다. 텔레그라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런던에서 열린 중등학교 교장단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남녀공학 학교의 10대 초반의 여학생들의 상당수는 수업시간에 자신들의 실수가 두려워 대답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교육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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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홀랜드스쿨의 비비엔 더함 교장은 이에 대해 “틀린 답은 항상 가장 흥미로운 답이고, 이것은 배움의 시작이다”라고 지적하면서, 학생들이 “실수와 오답을 즐기도록” 교육되어야 하며, 여학교의 경우 이런 점에서 학생들이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여자 아이들은 4살 무렵 색칠 노트에 선이 잘못 그려지는 것을 싫어 했듯이, 14살이 되어서도 잘못된 대답을 하는 것을 지극히 꺼려한다”며, 이와 같은 주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킹스 칼리지 스쿨의 앤드류 홀스 교장 역시 오늘날 10대들이 성적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나치게 애쓰고 있으며, 성장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분리 교육이 정상적인 성 정체성 형성에 더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상당수 비평가들은 여전히 분리 교육은 현대 사회에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브라이튼 칼러지의 리차드 케인스 교장은 남녀공학 교육이 남학생과 여학생 서로를 편하게 해줄 뿐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더 편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주장했다. 현재 영국 내 남학생 중 10%와 여학생 중 16% 가량이 비 남녀공학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텔레그라프>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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