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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경제부 장관,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정치인에 등극


최근 들어 알랑 쥐페 보르도 시장과 엠마뉴엘 마크롱 경제부 장관의 지지도가 매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일간지 레제코의 의뢰로 통계 조사 기관인 엘라브(Elabe)는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정치 성향을 설문 조사한 결과, 프랑스의 우파 정당인 공화당은 응답자의 48%가 지지한다고 밝혀 가장 인기가 높은 정당으로 밝혀졌고, 사회당은 37%, 프랑수와 바이우가 대표로 있는 중립정당은 35%로 나타났다.


현 보르도 시장인 알랑 쥐페는 극우 지지자들을 제외한 우파 지지자들에게서 74%의 지지도를 얻었고 프랑수와 피용 전 총리는 62%, 니콜라 사르코지 전대통령은 59%, 브루노 르 메르 의원은 45%, 자비에 베르트랑은 43%로 나타났다.이 중 경제부 장관인 엠마뉴엘 마크롱은 특이하게도 58%의 지지도를 얻어 좌파 정단인 사회당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우파 지지자들이 선호하는 순위 4위로 자리매김했다. 반면에 좌파 지지자들에게는 12%가 낮은 46%의 지지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5시간으로 규정된 노동시간이  현재 프랑스 경제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밝히는 등 마크롱 장관의 파격적인 행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현 대통령인 프랑수와 올랑드의 지지도는 지난 9월 초에 조사했을 때보다 5%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마뉴엘 발스 국무총리도 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스 총리는 지난해 4월 총리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지지도를 얻었지만 아직도 좌파 지지자들의 63% 그리고 사회당 지지자의 80%가 발스 총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좌파 진영에서 가장 높은 인기도를 유지했다.
이 여론조사는 18세 이상, 1003명의 프랑스인을 상대로 10월 6일과 7일에 프랑스 전국에서 실시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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