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07.148) 조회 수 20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50년 만에 처음, 잉글랜드에 새 그래머스쿨 개교 예정



최근 켄트 주의 한 그래머스쿨의 분교 설립이 승인된 가운데, 이번 결정이 잉글랜드 전역의 그래머스쿨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최근 BBC등 주요 언론들은 톤 브리지 지역에 있는 윌드 켄트 그래머스쿨이 수마일 떨어진 세븐옥스 지역에 분교를 세울 계획이며, 닉 모건 교육장관 역시 이를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해 노동당은 (교육정책의) ‘커다란 후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998년 당시 노동당 정부에 의해 새로운 그래머스쿨 설립이 법으로 금지된 가운데, 지금까지 기존에 운영중인 학교에 한해 특별한 수요가 있을 경우에 한해 제한적인 교실 확장만이 허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윌드 켄트 그래머스쿨처럼 아예 다른 지역에 분교가 설립되는 경우는 처음이다. 윌드 켄트 그래머스쿨은 새로운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라며 그동안 정부 관계자를 설득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은 영국 교육정책의 큰 흐름을 바꾸는 상징적인 사건이 될 전망이다.



영국1-1-bbc.jpg



특히 전통을 중시하는 보수당의 지지층에게는 매우 환영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현 보수당 정부의 교육 개혁 방향이 아카데미와 프리스쿨 확대 등을 통해 소수 엘리트 중심이 아닌 전체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그래머스쿨 확대는 보수당의 정책 방향과는 다소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카메룬 총리 역시 이러한 논란에 대해 다소 거리를 두고 있는 인상이며, 정부 당국자 역시 이번 결정이 계속 그래머스쿨의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낮게 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다른 그래머 스쿨들 역시 다른 지역에 분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영국에는 잉글랜드에만 163개의 그래머스쿨이 남아 있으며, 11세 이상 학생 선발시 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영국1-bbc.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7
10844 노년층 연금 수혜자, 빈곤 우려 file 유로저널 2008.07.16 1969
10843 인종별로 동경하는 직업 달라 file 유로저널 2006.08.10 1969
10842 콜린스 영어사전 최신판에 wag와 hoodie도 수록 file 유로저널 2007.06.05 1968
10841 영국인 76%, 개(犬) 면허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04.06 1968
10840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file 유로저널 2007.01.12 1967
10839 수퍼마켓, 계란 공급 부족에 대한 공포감 확산 file eknews 2012.03.07 1966
10838 英 산모들, 분만 시 제왕절개 선택 가능해진다 file eknews03 2011.11.01 1966
10837 英 학생들, 미국 대학 입학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1.16 1966
10836 英, 유럽에서 비만 가장 심각 file 유로저널 2010.12.14 1966
10835 영국교사 하루평균 15,000명 병가 file 한인신문 2009.01.01 1966
10834 음주운전 기준 강화 무산 file 유로저널 2008.10.08 1966
10833 유통기한 의존 매년 영국내 7억만개 달걀 버려 file 편집부 2019.04.16 1965
10832 英 초등학교 27%, 남교사 없어 file eknews03 2011.09.27 1965
10831 소셜 미디어 때문에 잠 못이루는 아이들, 학업에도 큰 장애 file eknews 2015.09.22 1963
10830 국세청, 인도 아웃소싱 방안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8.06 1963
10829 영국 어린이 1백만명, 가정 폭력에 노출 file 유로저널 2006.08.17 1962
10828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극단적 이념은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eknews 2015.07.21 1961
10827 英, 다음 주 3일간 지하철 파업 file eknews24 2012.04.17 1961
10826 교사들, 교내 CCTV 활용 지침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8.20 1961
10825 영국 버버리 공장 해외 이전 file 유로저널 2007.03.01 1961
Board Pagination ‹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