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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22:28
독일, 쇼핑시 모든 비닐봉지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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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쇼핑시 모든 비닐봉지 유료화 독일에서 쇼핑시 물건을 담아주는 비닐봉지는 일부 상업분야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무료였다. 하지만, 상업자들이 환경을 위해 스스로 나서 모든 비닐봉지를 유료화 하려는 규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곧 독일에서 쇼핑시 물건을 담아주는 비닐봉지는 모두 유료화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플라스틱류 쓰레기는 모든 산업국가들의 큰 환경문제중 하나이다. 유럽연합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린 결의에 의하면, 모든 유럽연합 회원국가들은 비닐봉지마다 세금이나 비용을 지불하게 하거나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른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지난 23일자 슈필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의 상업자연합
HDE가 이에 직접 나서 연방환경부장관과 함께 내년부터 쇼핑시 모든 비닐봉지 사용에 가격을 지불하는 규정을 세우고 있다. 식료품외 물건 판매업에서는 비닐봉지를 무료로 제공할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독일의 모든 상업분야에서 쓰이는 비닐봉지가 무료화될 전망이다.
HED은 „각 상업자들이 결정할수 있는 적절한 가격이 될 것“이라고 전하는 등, 최소 비닐봉지 가격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쥐트도이체 짜이퉁의 보도에 의하면, 내년 4월부터 물건구입시 쓰여지는 비닐봉지 가격은 최소 20센트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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