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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22:31
경제전문가, 난민들 계획적으로 시골지역에 정착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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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난민들 계획적으로 시골지역에 정착시켜야 독일의 경제전문가의 관점에 의하면, 독일에 정착한 난민들의 직업기회는 거주밀집지역인 도시에서가 아닌 무엇보다 시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또한 현재 난민비용을 원인으로 내년 새로운 빚을 내야할 것으로 보고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3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베를린 엠피리아 연구소 대표이자 경제학자인 하랄드 지몬스(Harald Simons)가 난민들을 계획적으로 시골지역에 정착시키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독일에는 요즘 약 170만채의 집들이 비어있다“며 슈피겔지와 인터뷰를 통해 말한 지몬스는 „이렇게 비어있는 집들을 당장 사용할수 있다“면서, 특히 가족을 이루고 있는 난민들에게 좋은일임을 강조하며, 난민들이 거주밀집지역인 도시 외곽에 정착하게 되면, 또한 직업을 찾는데에도 더 좋은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시골지역의 사람들이 점점 더 도시로 떠나는 현상으로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난민들이 그 지역을 매꾼다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다“는 그는 „난민들에게 일자리가 주어질뿐 아니라, 빈집을 채우고 망명을 원하는 가정들에 빠른게 앞으로 독일에서 삶에서의 전망을 줄수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연방재정부의 전문가들은 난민을 받아들이는 비용이 100억 유로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방재정부장관 볼브강 쇼이블레(Wolfgang Schäuble)는 최근 밀려드는 난민들로 인해 내년 독일이 새로 빚을 내야할 것으로 보았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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