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써머타임제’로 교통사고 증가 등 부작용 심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연합국은 10 마지막 일요일인 10 25 새벽 써머타임 해제되었지만, 프랑스에서는 써머타임제도로 교통 사고 부정적인면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1970년대부터 도입된  써머타임제 유럽을 비롯해 프랑스의 전통과도 같지만 동안 비판적 입장도 존재해 왔다.


시간이 뒤로 물러나면서 언뜻 시간을 번듯한 착각에 빠지지도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생활리듬 변화에 따른 혼란이 야기되며 이는 사회적 문제를 낳기도 한다.  


프랑스 뉴스채널BFM 따르면 교통당국의 조사 결과 짧아진 일조시간으로 인해 겨울 동안 교통사고율이 증가했다. 시간전환에 따른 업무나 일상 활동 시간 변동은 없는 반면 시간 일찍 어두워지면서 운전자를 비롯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은 길어진 시간 동안 어두운 밤거리를 지나야 한다.


교통안전부에 의하면 겨울 시간 적용되는 11월과 1 사이 한달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가 20여명이 늘어났으며 지난 2014 11 한달 동안 보행자교통사고 사망자 62 46명이 밤에 사고를 당했다. 벨기에도 겨울 동안 보행자 사망률이 84%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51- 프랑스 6.jpg

 


겨울시간 자연스럽게 야간 통행량율 증가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운전자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사고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교통부의 분석이다.


당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밝은 착용을 권하고 있으며 자동차 운전자들은 속도 준수와 함께 밝은 구역에서 어두운 곳으로 넘어갈 생기는 블랙홀현상을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


다른 문제점으로 밤이 길어지는 겨울 동안 강도, 절도 사건의 증가다. 길어진 어둠을 이용해 주거침입 등이 훨씬 용이해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유럽연합위원회는 써머타임제에 대한 엇갈리는 찬반여론을 반영해 폐지 논의도 진행 중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52% 써머타임제 폐지를 원하고 28%만이 써머타임이 에너지 절약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며 78% 여름시간 선호한다고 답했다.


에너지 전문가 파트리스 조프롱 지정학 교수는 오일쇼크 이후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시작한 써머타임제는 이제 다른 관점에서 논의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너지원이었던 중유와 석탄이 핵연료로 대체된 현재 이산화탄소 방출량에 대해 고민해야 되며 동안의 연구에 의하면 시간변경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줄어들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BFM 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4 석면…알스톰 사 최고 벌금형 으로 위기에 몰려 file 유로저널 2006.06.08 1472
3733 보이지 않는 검은 손 file 유로저널 2006.11.12 1472
3732 프랑스 청소년의 이슬람 극단주의 행 막을 수 있는 실질적 대책 절실 file eknews10 2016.01.08 1471
3731 담배가격 인하에 보건부 장관 발끈. file 유로저널 2010.07.05 1471
3730 프랑스 경제 개혁 청사진 나왔다 file 유로저널 2008.01.25 1471
3729 사르코지, 당선 이후 최악의 지지율. file 유로저널 2010.03.29 1471
3728 2007년 프랑스 RMI 수령자 줄어, file 유로저널 2008.03.27 1471
3727 프랑스 장노년층에게 인터넷은 생활필수품 file 유로저널 2008.01.04 1471
» 프랑스, ‘써머타임제’로 교통사고 증가 등 부작용 심해 file eknews 2015.10.26 1470
3725 일-드-프랑스 지역 대기오염 경보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04.07 1470
3724 지난 주말, 세 건의 화재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2.22 1470
3723 3월, 프랑스 가계지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70
3722 영국에서 살해된 프랑스 유학생, 2번째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07.15 1470
3721 당신, 그리고 제품설명서... 유로저널 2006.12.13 1470
3720 프랑스 GDP 지속적 상승, 경제활성화 공고히 file 편집부 2017.11.07 1469
3719 프랑스, 전국토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에 25조 원 투자 eknews 2016.12.14 1469
3718 프랑스 출산율, 유럽연합국 내 1위 file 유로저널 2008.08.26 1469
3717 6개월 운행 후 좋은 성적표를 받은 트램 (T3) file 유로저널 2007.06.19 1469
3716 마리 엔디아예, 공쿠르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69
3715 프랑스인 64%, 장 사르코지의 라 데팡스 대표 선출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0.19 1469
Board Pagination ‹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