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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표준청(Ofsted)장 “학교 내 견습 교육의 질을 높여야”



잉글랜드내 그래머스쿨 확대가 논의되는 등, 영국 공립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와 학교의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공립학교의 전통적인 견습교육(Apprenticeship)의 질에 대해서도 경고의 메시지가 나왔다.


최근 가디언은 마이클 윌쇼 교육표준청 장관의 말을 인용해, 충분한 기술 습득을 제공하지 못하는 현행 학교 견습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윌쇼 청장은 많은 학교 내 견습교육의 질이 매우 낮으며, 이로 인해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지식을 제대로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윌쇼 청장은 교육표준청의 올해 연차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거의 재난에 가까운견습교육의 실태를 접하고 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그는 교육표준청 조사에 따르면 현재 16세 학생의 5%만이 견습제도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8- 영국6-가디언.jpg

 


견습교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문화되고 업데이트된 기술 교육이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수준 낮은 견습교육을 제공하는 고용주나 교육업체들이 결국 공공기금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보고서는 정부가 더 많은 견습제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낮은 교육의 질로 인해 견습 자격증의 가치만 떨어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예년에 비해 16-18세에 견습제도에 참가하는 학생의 수가 많이 줄어 든 상태이다. 결국 견습제도의 양적 확대보다는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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