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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살면, 우리의 아이들이 나보다 더 잘 살 수 있을까?

평등과인권위원회(EHR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영국의 젊은 세대들은 향후 현재의 기성세대보다 힘든 시기를 보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4세 이하의 젊은이들은 수입과 고용에 있어 심각한 경기 하락을 경험하고 있고, 주택 구입과 더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도 지난 5년 동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6세 이상 24세 이하의 젊은이들은 가장 가난할 삶을 살 가능성이 높은 세대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전망도 결코 낙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HRC의 로라 카스덴슨 위원은 “지난 5년간 일부 사람들에게는 사회적 성공을 위한 장벽이 낮아지긴 했으나, 특히 젊은 계층에게는 오히려 그 장벽이 더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현 영국 정부가 “열심히 일하는 자가 성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고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부의 효과만을 보이고 있을 뿐, 오히려 젊은 세대에게 비관적인 전망만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인 셈이다.


18- 영국6-bbc.jpg



또한 보고서는 영국 사회내 공정성에 대해 다양한 조사결과를 함께 발표했는데, 그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적, 인종적 다양성에 대해서는 관대한 반면, 종교적 차이에 대해서는 계속 갈등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과 인도계 학생들이 학교내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반면, 집시나 여행객 가족의 아이들의 경우 낮은 학업 성취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가난한 가정의 백인 소년의 경우 다양한 불이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5년 전보다 실질 소득이 더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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