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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2015.11.03 01:38
이탈리아 설치 예술, 청소부에 의해 결국 쓰레기 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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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설치 예술, 청소부에 의해 결국 쓰레기 통으로 최근 이탈리아 한 미술관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청소부들이 미술관내 한 설치예술품을 쓰레기로 오해해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텔레그라프가 소개한 이 황당한 뉴스는 “어디로 우리 같이 춤추러 갈래요?”라는 제목의 설치 예술품으로 1980년대에 만연된 이탈리아내 정치적 부폐상과 향락주의를 비판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술작품이다. 밀라노 출신의 두 예술가에 의해 제작된 이 설치 예술은 담배꽁치와 빈 병, 색종이 조각들, 버려진 신발과 옷 등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이렇게 황당한 일이 발생한 후 미술관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설치예술품 들은 원래대로 복원키로 했다. 조만간 설치품들이 복원될 예정이다. 황당한 일로 유명세를 타게 된 이 설치예술품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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