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5.11.09 22:07
독일, 네명중 한명은 저녁에 일해
조회 수 1772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네명중 한명은 저녁에 일해 독일 직업활동자들의 네명중 한명은 정기적으로 저녁에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주말에 일하는 사람들 또한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다.
(사진출처: faz.net) 저녁시간에 아직 책상앞에 앉아있거나 일요일에 사무실에 있는 모습은 독일의 프리랜서 직업자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일상들이다. 하지만, 최근 연방 통계청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3일자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요사이 독일의 피고용자들 또한 저녁에나 주말에 일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직업활동자의 네명중 한명은 정기적으로 저녁 6-11시 사이에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2년 독일에서 저녁에 일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14.9%에 불과했었다. 1992년 토요일에 일하는 직업활동자들의 비율은 20%였던 반면, 2014년 그 비율이 26%로 증가했으며, 일요일에 일하는 직업활동자들의 비율은 10%에서 14%로 늘어났다. 무엇보다 지난 22년 전과 비교해 오늘날 독일의 상점들의 문여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그 원인일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종일 근무하는 직업활동자들의 여덟명중 한명은 48시간 이상을 정기적으로 주말에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프리랜서 직업자들과 관리직 전문인들이 국제적인 협약에 따라 오랜시간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통계학자들은 „저녁시간 노동과 주말근무들은 개인적인 활동을 위한 시간적 제약을 받을뿐만 아니라, 저녁시간과 밤시간의 노동은 건강을 해칠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