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9.84.129) 조회 수 13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업의 질에 따른 대학 등록금 차등화 추진

지난주 런던시내에서는 수 천명의 대학생이 모여, 대학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영국 정부의 대학장관인 조 존슨이 대학등록금 인상은 대학 수업의 질에 따라 차등해서 적용하려는 계획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BBC등 주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조 조슨 장관은 대학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재정적인 인센티브에 관한 세부지침을 제시하면서, 교육의 질이 높다고 인증되는 대학의 경우 현행 9천 파운드의 등록금 상한선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못한 대학의 경우 등록금 인상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학생들이 고등교육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과 돈이 가치 있도록”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정부 보고서에는 수업의 질 향상과 등록금을 연계시키는 계획과 함께 학생부서의 개선, 신규대학의 설립 완화, 사회적배려대상자나 소수인종 출신 학생에 대한 채용확대 등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수업의 질, 학생들의 경험, 졸업생의 취업전망 등을 근거로 대학을 세 개 또는 네 개의 그룹으로 평가해, 상위그룹에게는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못한 그룹에게는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등의 제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노동당의 고든 마스덴은 “등록금 인상을 하기 위한 사전 조치”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18- 영국5-bbc.jpg



또한 전국학생연합(HUS)의 모건 던 회장 역시 정부가 교육을 핵심 국정과제로 다루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수업의 질과 등록금을 연계시키는 이번 조치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001 NHS,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그저 그런’ 수준 file eknews 2015.11.09 2898
2000 영국 평균 직장인의 삶 : 여섯 번의 이직, 아홉 번의 임금인상, 한번의 로맨스 file eknews 2015.11.09 2424
1999 컬러풀한 옷을 입으면 승진과 고소득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5.11.09 2514
1998 부모랑 같이 사는 젊은 세대 660만 명에 달해 file eknews 2015.11.09 1549
» 수업의 질에 따른 대학 등록금 차등화 추진 file eknews 2015.11.09 1379
1996 방 임대 시 최소 면적 이하는 규제 강화키로 file eknews 2015.11.09 2450
1995 하몬드 외무장관, 테러 위험국 공항 보안 강화 요청 file eknews 2015.11.09 1910
1994 파리 테러의 여파, 영국 정부 경계 태세 초 강화 file eknews 2015.11.16 1381
1993 보험이나 은행 서류 이해하려면 ‘최소 대학은 나와야’? file eknews 2015.11.16 1557
1992 교사 유치 위해 노퍽 주와 서퍽 주 과감한 투자에 나서 file eknews 2015.11.16 1479
1991 잉글랜드 남북간 학력차, 4.7%p 로 여전해 file eknews 2015.11.16 1982
1990 로봇이 1,500만개 일자리 대체, 영국중앙은행 연구보고서에서 밝혀 file eknews 2015.11.16 1602
1989 런던 도심의 아이스링크 일제히 개장 file eknews 2015.11.16 1526
1988 영국의 수학 티칭 수준 높이려면 십 년은 있어야 file eknews 2015.11.16 1778
1987 소비자 물가지수 두 달 째 하락, 집값은 6.1%나 올라 file eknews 2015.11.23 2097
1986 대 테러 예산 늘리되 일선 경찰 수는 감축 file eknews 2015.11.23 1246
1985 영국의 젊은 세대, 부모 세대보다 결코 잘 살 수 없어 - 영국 재정연구소(IFS) 밝혀 file eknews 2015.11.23 1451
1984 런던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 아직 갈 길 멀어 file eknews 2015.11.23 2439
1983 예산 압박으로 교원 감축을 고민중인 영국의 학교들 file eknews 2015.11.23 1218
1982 모든 나라에서 이민자 학업성취도 높아, 소속감은 프랑스에서 가장 낮아 file eknews 2015.11.23 1562
Board Pagination ‹ Prev 1 ...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