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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인상으로 엔저가속, 2016년 3월 125엔 전망


 美 금리가 금년 12월에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대되며 기관투자가들과 헤지펀드의 자금이 달러로  집중되면서, 달러에 대한 엔저가가속화 되고 있다.

일본 닛케이신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와같은 엔저로 인해 일본 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로 일본 주식시장도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 전문가들은 신흥국의 경기침체 등 리스크 요인도 있으나 내년 3월이면 엔화는 1달러당 125엔, 닛케이평균주가는 2만엔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엔화 환율은 지난 6일 공표된 10월 美고용통계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매월 1엔 이상 상승한 123엔을 기록, 약 3개월만에 다시 123엔대를 돌파했다.

1019-국제 2 사진.png

 미국이 12월 금리를 인상하는 것에 대해서는 옐런 美FRB의장 등 간부들이 지난 4일 연속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에도 엔저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다.                                                        
미쯔비시도쿄UFJ은행 우찌다(田) 수석애널리스트는 12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화 가치가 상승해 엔화가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그 이후에는 투자가들의 리스크 회피 전략으로 엔화 수요가 증가해 달러당 115-125엔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오조라은행 모로가(諸我) 시장상품부장은 美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 美주식시장에 큰 영향이 없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라고 지적하면서 엔화는 : 118~126엔 까지 하락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와증권 카베야(壁谷) 글로벌전략위원은 엔저의 수혜로 자동차, 기계 등 수출관련 주식은 물론 인바운드 수요로 내수관련 주식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엔저 바탕 아베노믹스, 일본경제 활성화 기여해

한편, 2012년 12월 출범한 아베 정부는 일본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화정책, 재정정책, 신성장전략 등 세 가지를 축으로 한 아베노믹스를 추진한 결과, 당초 우려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 기대심리가 살아나고 전반적인 경기는 작년 4월 소비세 인상의 충격에서 벗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기업의 수익이 누적되면서 설비투자 확대, 임금인상, 일자리 증가 등이 소비 증가로 이어지면서 내수가 확대되는 선순환구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엔저에 의존한 경기부양이라는 한계와 함께 향후 일본 국채금리가 상승할 경우 막대한 재정손실 우려 등 부정적 시각도 함께 존재하고 있다.  
일본 경제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엔저에 의존한 경기부양에서 탈피하여 신성장전략의 핵심인 구조개혁의 성공여부가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구조개혁의 성공적 추진으로 일본경제가 지난 20년간의 장기불황에서 탈피할 경우 세계경제의 회복과 동북아의 역내 교역활성화에 기여하고 동시에 한국경제의 구조개혁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실제로 일본경제는 1980년대 중후반에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15.5%로 최근(4% 내외)의 약 4배에 달하면서 세계경제과 세계교역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반면 아베노믹스가 미완으로 끝나거나 실패할 경우 일본경제는 다시 ‘잃어버린 30년’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고 세계경제와 동북아 경제에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야기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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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0.7%와 1.0%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일본이 노동시장 개선, 법인세율 인하(2016년)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다 2017년 소비세 인상으로 성장률이 0.5%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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