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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23:57
독일국민, 난민도움 협조심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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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민, 난민도움 협조심 낮아져 수백만명의 난민들이 몰리는 독일에는 어딜가나 주요테마가 되고 있다. 수백만명의 독일인들 또한 난민을 위해 기부금을 내놓거나 도움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설문결과에 의하면, 독일국민들의 이러한 난민도움에 있어 협조심이 한계에 달한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12일 독일언론에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YouGov의 설문결과에 의하면, 지난 9월 독일국민들의 난민도움 협조의사 결과(18%) 보다 이번 결과에서 21%의 국민들이 난민도움에 협조한 것으로 나타나 더 많은 독일국민들이 난민도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금까지 난민도움에 협조하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앞으로도 협조의사가 없다고 답한 비율은 59%에서 62%로 더 높아진 모습으로, 결과적으로 독일인들의 난민도움 협조심이 낮아진 모습이다. 지금까지 난민도움에 협조하지 않은 사람들과 앞으로도 계획이 없는 사람들중 22%는 „그냥 난민들을 도와주고싶지 않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으며,
12%의 사람들은 „어떻게 도와줄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이 난민도움에 협조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세명중 한명꼴로 답한 „국가가 이미 충분한 도움을 주고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까지 난민도움에 협조한 사람들의 72%는 의류들과 같은 필요물품들을 기부하는 형태로 도움에 협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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