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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00:08
독일국민 대다수, 메르켈 난민정책 지지안해(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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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민 대다수, 메르켈 난민정책 지지안해 최근 난민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국민의 대다수가 메르켈 총리의 난민 정책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총리자리를 물러나는 것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Spiegel Online.de) 지난 13일자 짜이트 온라인은 ZDF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이 독일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중 52%는 메르켈의 난민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밝혔고, 43%는 메르켈 총리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일 내무부 장관인 토마스 마찌어러에 대한 평가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여자중 45%는 내무부장관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 9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은 34%였다. 또한, 설문조사 대상자중 19%만이 메르켈 총리가 난민정책에 대한 당내 이견으로 사퇴할 것이라고 대답한 반면, 79%의 응답자는 메르켈 총리가 사퇴하는 것은 불필요 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 밖에, 63%의 설문참여자는 난민들이 가족을 데려올수 있도록 법적인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다음주에 선거가 열린다면 어느 당을 지지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9%가 기민당(CDU) 기사당(CSU) 연정 유니온 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혀, 최근 난민 정책에 대한 논란에도 유니온의 지지율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에 반해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을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률이 8%를 기록해, 지난2% 지지율에서 크게 성장한 모습이다.
가장 중요한 10명의 정치인에는 경제부 장관인 쇼이블레가 가장 처음에 이름을 올렸고, 외무부 장관인 슈타인 마이어, 기민당 정치인 보쉬바흐에 이어 4번째 자리에 메르켈 총리가 올라갔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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