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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유치 위해 노퍽 주와 서퍽 주 과감한 투자에 나서


낮은 학업 성취도, 교사 수 부족 등으로 인해 영국 공교육의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내 몇몇 주에서는 적극적인 공교육 살리기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국 동부의 노퍽 주와 서퍽 주의 교원양성과정(Snitt) 당국이 주요과목에 부족한 교원을 충원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교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B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두 자치주에서는 그리스와 포르투갈, 이탈리아 출신 졸업생들에게 수학과 과학, 언어 과목을 위한 교원 양성을 위해 약 3만 파운드를 학비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 수혜자들은 최소 2년간 해당 지역에 의무적으로 거주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남유럽의 인재들을 돈으로 강탈해 오는 행위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퍽과 노퍽 주 교사연합의 그라함 화이트는 해외로부터 교원을 충원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교육적 관점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정책의 일관성이며, 교사 충원이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관계자는 “우리가 학비보조금을 주고 데려오는 교원 연수생들을 오랜 기간 교직에 있도록 강제로 묶어둘 수는 없지만, 최소 2년간은 확실히 교직에 종사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18- 영국3-bbc.jpg


또한 두 자치주의 교원 충원을 위한 학비보조금은 영국 졸업생들에게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원 확보를 위해 영국 내 일부 자치주에서 이렇듯 학비보조금 카드까지 꺼내든 것은 영국 교육현장에서 교원 확보의 심각성을 들어내는 방증이기도 하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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