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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23:39
프랑스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부족한 상승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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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부족한 상승세 보여
이러한 비장애인과 장애인 사이의 차별은 결국 장애인들의 높은 연령대와 낮은 학력 수준으로 인한 사회 편입의 어려움에서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실업자들의 46%가 50세 이상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장애인 실업자 중 25%만이 대학 입학 자격증이 있거나 좀 더 높은 학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모순된 상황은 기금 관리국의 재정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장애인 고용으로 의무화로 인해 기업의 의무적 분담금은 감소한 반면 장애인 인구 수의 증가로 인해 지출은 증가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지출은 늘어나고 자원은 감소하여 장애인 사회 편입을 위한 기금 관리국의 난항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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