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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자동차사고 발생건수 금요일에 40% 더 높아


작년 한 해,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축적되고 퇴근차량과 나들이차량이 쏟아져 나와 교통량이 증가하는 금요일에 대형 자동차사고가 40%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오스트리아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오스트리아 일간 더로칼지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대형 자동차사고의 금요일 발생 건수가 다른 요일보다 눈에 띄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오스트리아 전역에서 금요일에 발생한 자동차사고는 6,500건이었으며, 그로 인해 8,108명이 상해를 입었고, 77명이 사망했다.


이는 일요일의 자동차사고 건수보다 무려 40% 높은 수치인데,작년 한 해 일요일에 발생한 자동차사고는 3,916건, 부상 건수는 5,147건으로 이는 금요일과는 달리 일주일 중 가장 낮은 사고건수이다.


교통심리전문가들은 직장에서의 힘든 한 주를 마치고 누적된 피로가 쏟아지는 금요일까지도 결코 도로 위에서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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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운전자협회(ARBÖ: Auto-, Motor- und Radfahrerbund Österreichs)의 교통심리전문가 도라 베어(Dora Beer)는오스트리아 통계청의 자료들을 설명하며 “퇴근차량과 주말 나들이 차량이 겹치는 금요일에는 교통량이 무척 높다.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정체상황과 교통혼잡은운전자들의 스트레스와 분노수준을 증가시킨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도라 베어는“직장에서의 피곤한 한 주가 끝난 후에 사람들은 한시라도 빨리 주말을 맞이하고 싶어한다.금요일에는 여러가지 물리적 심리적 위험 요소들이 결합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을 큰 수준으로 증가시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신을 믿는 운전자들은불운,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유명하고,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고도 불리는13일의 금요일에 특히 운전을 조심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진출처: OEAMTC,The Local>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박소연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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