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
11월 13일 파리 연쇄테러 132명 사망, 35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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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17:27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속보) 프랑스 추가테러 위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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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속보) 프랑스 추가테러 위험 공지 
사진 eurojournal 프랑스 추가테러 위험 공지 11.16(월), 프랑스 마뉘엘 발스 총리는 지난 13일(금) 파리 테러 이후 가까운 시일 내에 또 다른 테러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프랑스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유지하며, 이슬람국가(IS) 파괴를 위한 공습을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13일(금)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이후, 프랑스 정부는 파리 및 수도권 지역의 치안조치를 강화하고 국경 통제조치(검문검색 강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프랑스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하여 파리 및 수도권(일드프랑스) 지역에 대해 '여행자제(황색경보)', 본토 나머지 지역에 대해 '여행유의(남색경보)'의 여행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상기와 같은 상황을 감안하여 교민 및 여행객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사태가 종결될 때 까지 불필요한 외출은 최대한 삼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위급상황 발생시 대사관 연락처 - (야간당직) 06 8028 5396 - (영사) 06 1175 0363, (사건사고) 06 8095 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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