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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22:20
2016년, 독일 전기세 다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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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독일 전기세 다시 올라 돌아오는 해 100개가 넘는 에너지 공급사들이 전기세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재생에너지 분담금과 국가세금이 오른 것이 그 이유이다.
(사진출처: handelsblatt.com) 지난 20일자 한델스블라트의 보도에 의하면, 올해 조금 내려갔던 전기세가 내년에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격비교포털인
Verivox에 의하면, 지금까지 103개의 전력공급사들이 평균 2.8%의 오름세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내년을 시작으로 오를 전기세는, 예를들어, 일년에 한 가정이 4000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사용할 경우 일년에 더 지불해야할 전기세는 평균 32유로 정도이다. 35개의 전력 공급사들은 반대로 돌아오는 새해 전기세를 평균 2.3% 더 내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부분의 전력 공급사들은 전기세를 올릴 계획인 가운데, 그 오름세는 최고 7.5% 까지이다. 이렇게 독일의 전기세가 다시 오르게 된 이유로는 무엇보다 전력 공급사들이 부담해야하는 재생에너지 분담금과 국가세금이 오른데 있으며, 특히, 전력 공급망을 위한 비용 소비가 컸던 지역에서의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Verivox의 관계자는 전력 공급사들의 가격을 잘 비교하면 일년에 414유로까지 절약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한 전력 공급사로 전환할수 있는 가능성을 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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