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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22:23
독일 직업활동자 수, 25년이래 최고치(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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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업활동자 수, 25년이래 최고치 동서독이 통일한 이래 직업활동자의 수가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그 수가 4300만명 이상으로 증가한 가운데, 특히 서비스업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활동자들의 수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17일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올해 3분기 독일 직업활동자들의 수가 동서독이 통일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독일에서 직업을 가지고 활동한 사람들의 수는 약 432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만 3000명이 더 많은 모습이다. 무엇보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가 눈에띄게 증가했다. 지난 10월 말 연방 노동청은 독일의 실업자 수가 24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기록한 바 있으며, 당시 발표에 의하면, 총 264만 9000명이 실업자로, 9월달과 비교해 5만 9000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독일의 10월달 실업자의 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만 3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업률은 6%를 나타내고 있다.
실업률 감소현상은 유로존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약 1730만명의 사람들이 실업자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약 120만명이 감소한 수치를 나타내면서, 2012년 이래 가장 낮은 실업률인 10.8%를 나타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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