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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22:30
유럽> 유럽연합의 고급 공무원들 2년만에 임금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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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고급 공무원들 2년만에 임금상승 유럽의 공무원들은 지난 2년간 임금상승을 포기해 왔다. 하지만, 큰 임금상승이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브뤼셀의 고급공무원들에게 매달 440유로까지 추가임금이 주어지며, 지난 여름까지 소급된다.
(사진출처: focus online) 지난 23일자 포쿠스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약 4만 5000명의 유럽연합 공무원들의 월급이 지난 7월 1일부터 소급되어
2.4%의 임금상승이 이루어진다. 이는 지난 2012년 이래 처음 갖게되는 임금상승으로, 유럽연합 공무원들은 지난 2012년과 2014년 유로위기와 유럽경제위기로 인한 회원국들의 압력으로 임금상승을 포기해 왔었다. 유럽연합 고급공무원의 기본월급은 약 440유로의 임금상승으로 한달 약 1만 9000유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 공무원들의 임금을 관할하는 유럽위원회는 „우리는 세계의 거대 기업들과 맞설수 있는 능력있는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며 „이들은 얻을수 있는 만큼의 최고를 얻어야 한다“면서 이미 지난해 높은 임금을 정당화한 바 있다. 유럽연합의 인사부인
Epso에서는 지속적으로 채용이 공고되고 있으며, 행정을 위한 전문 담당자뿐만 아니라, 법률가, 경제전문가, 정보통신 전문가, 번역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을 찾는다.
유럽연합 공무원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유럽연합 회원 국가 출신이어야 하며, 최소 두개의 유럽연합 언어를 구사하고 (번역가는 세개의 유럽언어 구사), 그 중 하나는 독일어와 영어 또는 프랑스어야 하는 조건이 따르며, 걸맞는 대학졸업장이 요구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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