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232) 조회 수 12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 테러 예산 늘리되 일선 경찰 수는 감축



영국 정부가 이번 주로 예정된 재정지출 평가(Spending Review)에서 대 테러 예산은 예정대로 증액할 계획이지만, 경찰인력은 당초 예정대로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이 이번 주로 예정된 재정지출 평가를 앞두고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일선 경찰관 인력을 감축하는 것은 이미 예정되어 있던 것으로써 프랑스 테러로 인해 그와 같은 계획을 수정할 뜻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 테러 예산은 증액될 것이고, 방위비에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선 경찰관 수 감축 계획에 대해 이를 철회할 뜻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모든 공공서비스는 예산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오스본 장관은 정부의 재정지출 평가에 앞서 이미 모든 부처와 협의가 거의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히고 최근 일선 경찰관 인력 감축과 관련해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과의 의견 충돌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18- 영국2-가디언.jpg



그는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 예산안 심의 때 우리는 이미 방위예산과 대 테러 예산을 늘리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파리 테러 이전에 결정된 것으로 파리 테러 이전에 이미 테러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예산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 테러 추가 예산 중 일부가 총기약탈 사건에 대처하기 위한 경찰 예산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으나, 일선 경찰관 수를 줄이기로 한 계획을 배제할 뜻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에 대해 노동당의 쉐도우 캐비넷 존 맥도넬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오스본 장관이 계획한 방식대로 경찰 서비스를 축소시킨다면 그것은 우리의 안전을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예산안의 수정을 요구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001 NHS,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그저 그런’ 수준 file eknews 2015.11.09 2898
2000 영국 평균 직장인의 삶 : 여섯 번의 이직, 아홉 번의 임금인상, 한번의 로맨스 file eknews 2015.11.09 2424
1999 컬러풀한 옷을 입으면 승진과 고소득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5.11.09 2514
1998 부모랑 같이 사는 젊은 세대 660만 명에 달해 file eknews 2015.11.09 1549
1997 수업의 질에 따른 대학 등록금 차등화 추진 file eknews 2015.11.09 1379
1996 방 임대 시 최소 면적 이하는 규제 강화키로 file eknews 2015.11.09 2450
1995 하몬드 외무장관, 테러 위험국 공항 보안 강화 요청 file eknews 2015.11.09 1910
1994 파리 테러의 여파, 영국 정부 경계 태세 초 강화 file eknews 2015.11.16 1381
1993 보험이나 은행 서류 이해하려면 ‘최소 대학은 나와야’? file eknews 2015.11.16 1557
1992 교사 유치 위해 노퍽 주와 서퍽 주 과감한 투자에 나서 file eknews 2015.11.16 1479
1991 잉글랜드 남북간 학력차, 4.7%p 로 여전해 file eknews 2015.11.16 1982
1990 로봇이 1,500만개 일자리 대체, 영국중앙은행 연구보고서에서 밝혀 file eknews 2015.11.16 1602
1989 런던 도심의 아이스링크 일제히 개장 file eknews 2015.11.16 1526
1988 영국의 수학 티칭 수준 높이려면 십 년은 있어야 file eknews 2015.11.16 1778
1987 소비자 물가지수 두 달 째 하락, 집값은 6.1%나 올라 file eknews 2015.11.23 2097
» 대 테러 예산 늘리되 일선 경찰 수는 감축 file eknews 2015.11.23 1246
1985 영국의 젊은 세대, 부모 세대보다 결코 잘 살 수 없어 - 영국 재정연구소(IFS) 밝혀 file eknews 2015.11.23 1451
1984 런던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 아직 갈 길 멀어 file eknews 2015.11.23 2439
1983 예산 압박으로 교원 감축을 고민중인 영국의 학교들 file eknews 2015.11.23 1218
1982 모든 나라에서 이민자 학업성취도 높아, 소속감은 프랑스에서 가장 낮아 file eknews 2015.11.23 1562
Board Pagination ‹ Prev 1 ...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