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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 아직 갈 길 멀어



자전거 애호가로 알려진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얼마 전 런던에 처음으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통하였으나, 일부 자전거 이용시민에게는 욕을 먹는 등 아직까지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최근 유로스타가 자전거 탑승 승객에게 자전거를 해체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려는 것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면서 유로스타가 관련 정책을 철회하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반 시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계획이 다소 더디게 진행되는 등 일부 시민들에게는 크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복스홀 다리를 자전거로 출근하던 중 맞은 편에서 오는 자전거 이용 시민에게 손가락질을 당한 장면이 사진에 찍혔다.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이 사진과 함께 당시 보리스 시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는데, 그는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 런던의 교통시스템을 혁신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18- 영국4-텔레그라프.jpg



그는 또한 이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것은 “환상적인” 경험이며, 대부분의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들 중 하나이다. 많은 반대와 저항이 있으며, 특히 자동차를 타고 다니길 좋아하는 의회 의원들과도 싸워야 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개통된 자전거 전용도로는 복스홀 다리까지 이르는 약 1.4km의 구간으로 모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설계된 전용도로라고 TfL의 대변인은 전했다. 보리스 시장 역시 차기 런던 시장이 이와 같은 자전거 이용 캠페인을 계속 런던시의 정책으로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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