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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압박으로 교원 감축을 고민중인 영국의 학교들



영국학교장연합회(ASCL)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영국 학교 중 1/4 이상이 세금 증가와 교원 연금 부담, 정부의 재정지원 동결 등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급기야 교사와 교직원을 줄일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약 1,300명이 넘는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며, 그들이 현재의 침체된 학교 재정을 운영하는 데 얼마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ASCL은 잉글랜드의 세컨더리 스쿨 교장단을 대표하고 있는 단체로서, ASCL의 사무총장 브라이언 라이트먼은 “점점 비용은 상승하고 있는데 각 학교에서는 이를 충족할 만한 추가적인 돈이 없다. 이제 어쩔 수 없이 필수 예산(교직원 비용)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다”고 교육 현장의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18- 영국5-가디언.jpg



한편 이번 조사는 현재 각 학교의 심각한 상황을 반영함과 동시에 영국 교육 당국이 학교 재정 지원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기를 촉구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각 학교들은 조만간 예정되어 있는 정부 예산지출 리뷰에서 학교재정 지원을 위한 새로운 “페어 펀딩” 계획이 도입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정부의 재정지원 계획은 너무 낡은 것이고, 더욱이 런던 보루에만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지원정책이 빨라야 2017년에야 도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면 사후 약방문식 처방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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