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232) 조회 수 12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예산 압박으로 교원 감축을 고민중인 영국의 학교들



영국학교장연합회(ASCL)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영국 학교 중 1/4 이상이 세금 증가와 교원 연금 부담, 정부의 재정지원 동결 등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급기야 교사와 교직원을 줄일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약 1,300명이 넘는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며, 그들이 현재의 침체된 학교 재정을 운영하는 데 얼마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ASCL은 잉글랜드의 세컨더리 스쿨 교장단을 대표하고 있는 단체로서, ASCL의 사무총장 브라이언 라이트먼은 “점점 비용은 상승하고 있는데 각 학교에서는 이를 충족할 만한 추가적인 돈이 없다. 이제 어쩔 수 없이 필수 예산(교직원 비용)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다”고 교육 현장의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18- 영국5-가디언.jpg



한편 이번 조사는 현재 각 학교의 심각한 상황을 반영함과 동시에 영국 교육 당국이 학교 재정 지원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기를 촉구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각 학교들은 조만간 예정되어 있는 정부 예산지출 리뷰에서 학교재정 지원을 위한 새로운 “페어 펀딩” 계획이 도입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정부의 재정지원 계획은 너무 낡은 것이고, 더욱이 런던 보루에만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지원정책이 빨라야 2017년에야 도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면 사후 약방문식 처방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972 앞으로 7세 아동도 국가 수학능력 시험 치뤄야 할 듯 file eknews 2015.11.03 2620
1971 NHS,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그저 그런’ 수준 file eknews 2015.11.09 2898
1970 영국 평균 직장인의 삶 : 여섯 번의 이직, 아홉 번의 임금인상, 한번의 로맨스 file eknews 2015.11.09 2424
1969 컬러풀한 옷을 입으면 승진과 고소득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5.11.09 2514
1968 부모랑 같이 사는 젊은 세대 660만 명에 달해 file eknews 2015.11.09 1548
1967 수업의 질에 따른 대학 등록금 차등화 추진 file eknews 2015.11.09 1379
1966 방 임대 시 최소 면적 이하는 규제 강화키로 file eknews 2015.11.09 2450
1965 하몬드 외무장관, 테러 위험국 공항 보안 강화 요청 file eknews 2015.11.09 1910
1964 파리 테러의 여파, 영국 정부 경계 태세 초 강화 file eknews 2015.11.16 1381
1963 보험이나 은행 서류 이해하려면 ‘최소 대학은 나와야’? file eknews 2015.11.16 1557
1962 교사 유치 위해 노퍽 주와 서퍽 주 과감한 투자에 나서 file eknews 2015.11.16 1479
1961 잉글랜드 남북간 학력차, 4.7%p 로 여전해 file eknews 2015.11.16 1982
1960 로봇이 1,500만개 일자리 대체, 영국중앙은행 연구보고서에서 밝혀 file eknews 2015.11.16 1602
1959 런던 도심의 아이스링크 일제히 개장 file eknews 2015.11.16 1526
1958 영국의 수학 티칭 수준 높이려면 십 년은 있어야 file eknews 2015.11.16 1778
1957 소비자 물가지수 두 달 째 하락, 집값은 6.1%나 올라 file eknews 2015.11.23 2097
1956 대 테러 예산 늘리되 일선 경찰 수는 감축 file eknews 2015.11.23 1246
1955 영국의 젊은 세대, 부모 세대보다 결코 잘 살 수 없어 - 영국 재정연구소(IFS) 밝혀 file eknews 2015.11.23 1451
1954 런던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 아직 갈 길 멀어 file eknews 2015.11.23 2435
» 예산 압박으로 교원 감축을 고민중인 영국의 학교들 file eknews 2015.11.23 1218
Board Pagination ‹ Prev 1 ...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