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179.232) 조회 수 15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모든 나라에서 이민자 학업성취도 높아,

소속감은 프랑스에서 가장 낮아



점점 증가하는 유럽의 이민자들이 정착 국가의 교육 성취도에 피해를 주기는 커녕, 오히려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OECD의 한 경제 연구소가 실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다만 보고서는 이민자들의 “소속감”은 나라마다 다르게 나타났으며, 프랑스에서 이민자들이 느끼는 소속감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BBC가 보도한 이 OECD 보고서는 이민자 자녀들의 숫자와 정착 국가 학교시스템 성과간에 어떠한 상관관계도 없다는 것을 밝혀냄으로써 이와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연구를 진행한 OECD 경제연구소의 안드레아스 쉬레이허는 많은 이민자 가족들이 자녀 교육에서 성공하기 위해 “대단히 동기부여가 되어”있었다고 말했다.


연구는 또한 이민자의 자녀들이 그들의 학교 생활에서 얼마나 동화되고 있는지 또는 소외되어 있는지를 함께 조사했는데, 영국과 미국의 이주민 학생들은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프랑스와 벨기에 에서는 이민자 학생들이 낮은 소속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8- 영국6-bbc.jpg



조사를 진행한 OECD 경제연구소는 해당 조사는 유럽 내 난민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과 같은 공공서비스에 부담이 가중되고, 교육의 수준이 저하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반영한 것이었다. 조사는 지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이주민들이 거주국가의 학교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조사한 것이었으며, 조사 결과 OECD국가별 평균 11%에 달하는 이민자 학생들은 오히려 해당 국가에 상당한 “자산”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001 NHS,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그저 그런’ 수준 file eknews 2015.11.09 2898
2000 영국 평균 직장인의 삶 : 여섯 번의 이직, 아홉 번의 임금인상, 한번의 로맨스 file eknews 2015.11.09 2424
1999 컬러풀한 옷을 입으면 승진과 고소득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5.11.09 2514
1998 부모랑 같이 사는 젊은 세대 660만 명에 달해 file eknews 2015.11.09 1549
1997 수업의 질에 따른 대학 등록금 차등화 추진 file eknews 2015.11.09 1379
1996 방 임대 시 최소 면적 이하는 규제 강화키로 file eknews 2015.11.09 2450
1995 하몬드 외무장관, 테러 위험국 공항 보안 강화 요청 file eknews 2015.11.09 1910
1994 파리 테러의 여파, 영국 정부 경계 태세 초 강화 file eknews 2015.11.16 1381
1993 보험이나 은행 서류 이해하려면 ‘최소 대학은 나와야’? file eknews 2015.11.16 1557
1992 교사 유치 위해 노퍽 주와 서퍽 주 과감한 투자에 나서 file eknews 2015.11.16 1479
1991 잉글랜드 남북간 학력차, 4.7%p 로 여전해 file eknews 2015.11.16 1982
1990 로봇이 1,500만개 일자리 대체, 영국중앙은행 연구보고서에서 밝혀 file eknews 2015.11.16 1602
1989 런던 도심의 아이스링크 일제히 개장 file eknews 2015.11.16 1526
1988 영국의 수학 티칭 수준 높이려면 십 년은 있어야 file eknews 2015.11.16 1778
1987 소비자 물가지수 두 달 째 하락, 집값은 6.1%나 올라 file eknews 2015.11.23 2097
1986 대 테러 예산 늘리되 일선 경찰 수는 감축 file eknews 2015.11.23 1246
1985 영국의 젊은 세대, 부모 세대보다 결코 잘 살 수 없어 - 영국 재정연구소(IFS) 밝혀 file eknews 2015.11.23 1451
1984 런던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 아직 갈 길 멀어 file eknews 2015.11.23 2439
1983 예산 압박으로 교원 감축을 고민중인 영국의 학교들 file eknews 2015.11.23 1218
» 모든 나라에서 이민자 학업성취도 높아, 소속감은 프랑스에서 가장 낮아 file eknews 2015.11.23 1562
Board Pagination ‹ Prev 1 ...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