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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테러의 여파, 이태리 관광객 취소 사태 줄이어



파리 테러 이후 테러에 대한 공포로 인해 로마 시내 호텔들에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더욱이 FBI가 바티칸을 포함해 이태리 내 주요 시설들에 대한 지하디스트의 공격 가능성을 암시하면서 관광객들이 더욱 이태리 관광을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태리 로마의 골목과 시내 곳곳에는 평소와 달리 매우 인적도 드물고 조용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이탈리아의 온라인 뉴스 사이트 더 로컬이 전했다.


순찰중인 한 경찰은 “평소와 달리 눈에 띄게 사람이 줄어들었다. (파리 테러가 난) 지난 주 금요일 이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FBI의 경고가 나온 이후 파리 테러가 발생한 식당이나 바, 클럽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마시내 한 호텔관계자는 “이처럼 전쟁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올 12월 교황청의 대희년 행사에 참가하려고 계획했던 관광객들의 예약 취소마저도 걱정해야 될 상황”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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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태리의 파올로 젠틸로니 외무장관이 지난 목요일 성 베드로, 밀라노의 두오모, 라 스칼라 오페라하우스 등 주요 관광지 및 호텔 식당 등이 테러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FBI의 경고를 공개하면서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었다.


이태리 당국은 그와 같은 위협에 대해 수백 명의 군인을 로마 시내에 배치하고 24시간 경찰 순찰을 강화하는 등 테러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부 당국 역시 일반 시민들은 가능한 평소와 같이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탈리아 유로저널 김현기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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