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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영향으로 파리여행
취소요청 쇄도 및 여행사를 통한 여행계획 증가



최근 오스트리아의 각종 언론들은, 파리에서의 휴일여행상품을 예약한 오스트리아 여행객들 중 3분의 1이 지난 주 파리 테러 이후에 예약을 취소했고 주로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경우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 시 연락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여행사를 통해 휴일상품을 예약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의 유명 여행사그룹 페케어스뷰로(Verkehrsbüro)의 비어깃 라이트바우어(Birgit Reitbauer)는 Kurier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파리테러 당시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던 대다수의 관광객들이 곧바로 오스트리아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여행사들은 이달 말 까지 현재 파리 관광 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에게 무료 환불 및 변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오스트리아.jpg


라이트바우어에 따르면 파리는 보통 11월에는 인기 있는 관광지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전 기간의 경우 단기 파리 여행을 예약하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며, 현재 이들 중 상당수가 환불을 고려하고 있다. 라이트바우어는 여행계획의 취소과정은 개인적으로 항공편과 숙박을 예약한 사람들보다 여행사를 통하여 예약을 진행한 사람들에게 더 쉬운 편이라고 덧붙였다.


여행사 TUI Austria의 카트린 림펠 (Kathrin Limpel)은 일반적으로 관광지에서 테러공격이 일어날 경우 여행객들은 더욱더 여행사를 통해 여행계획을 세우려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여행사를 통해 여행계획을 세울 경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연락망이 확보되고, 여행사의 도움으로 더 빨리 귀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의 많은 여행사들은 오스트리아 국민들이 당분간은 휴일을 주로 국내에서 스파 또는 스키 등을 즐기며 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 출처: ORF전재>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박소연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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