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혼란만 가중시킨 근거 없는 테러범 난민 가장 잠입설



e.jpg
사진출처: 20minutes전재
스타드 프랑스 테러범 중 시리아인 한 명이 그리스의 한 섬을 통해 유럽으로 들어 온 난민 일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테러와 난민문제를 연결시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에 따르면 스타드 프랑스 카미가제 테러범의 몸에서 시리아 여권이 발견됐다는 추측성 보도가 나오면서 난민들 속 지하디스트  잠입설을 둘러싼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테러범에게서 발견 된 시리아 출생 25세의 아마드 알 모하마드라는 사람의 여권의 진위여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주 초 2015년 10월 그리스에서 채취된 여권주인의 지문과 테러범의 지문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는 검찰의 발표가 있은 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정치권의 민감한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다. 

유럽 난민 영입에 대해 가장 배타적인 국가중의 하나인 헝가리의 우파 총리 빅토르 오르반은 테러리스트들이 일군의 난민들을 악용하고 있다며 유럽인의 자기방어 권리는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폴란드 외무부 장관은 7500명의 난민 수용 결정을 재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CNRS의 난민정책 전문연구원 비르지니 귀로동은 난민문제에 대해 극단적으로 분열되어 있는 유럽연합국들의 입장차이를 지적하면서 IS의 목적이 바로 이러한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라며 냉정한 시선을 요구했다. 

특히 난민문제를 부추기는 것은 사람들의 분열을 야기시키는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난민 수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나선 극우당 FN의  마린는 르 펜이 전형적인 예이기도 하다. 유럽위원회는 난민과 테러리스트의 무분별한 혼합은 삼가 해야 하며 유럽연합의 난민 수용 정책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지난 월요일 테러 대책위원회에서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로 인한 난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첩보 연구소 부국장 알랭 로디에는 테러리스트들의 난민 잠입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전한다. 테러리스트들이 난민들과 함께 생명의 위험 부담을 안고 바다를 건너지는 않을 것이며 이들은 안전하게 테러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올 해 지중해를 건너다 사망했거나 실종된 난민은 3500여명에 달하며 중동지역 난민들 자신이 테러리스트들의 희생자들이기도 하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난민과 함께 유입된 테러리스트는 없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20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5
7419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7
7418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8
7417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8
7416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8
7415 마크롱, 선거결과 관계없이 두 번째 임기 정상 수행 다짐 newfile 편집부 2024.06.26 8
7414 프랑스, 중국산 전기차에 이어 풍력터빈 및 태양광패널에 상계관세 부과 촉구 newfile 편집부 2024.06.26 8
7413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9
7412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0
7411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10
7410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10
7409 파리 에펠탑 입장료, 유지 관리비로 20% 인상 newfile 편집부 2024.06.26 10
7408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407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406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2
7405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2
7404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2
7403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12
7402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401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