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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 위해 지방 도시로 이동 중



치솟는 런던의 집값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지방 도시로 이주하고 있지만, 이들로 인해 이 곳들의 집값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중부의 워릭 지역으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오고 있으며, 이곳의 집값 역시 전국 평균의 7배 넘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령 미들랜즈 시내에 침실 5개의 주택의 경우, 지난 12개월 사이에 519,129파운드에서 799,777파운드로 50% 이상 올랐다. 요크와 허트포드, 브리스톨, 글로스터, 엑서터, 슈루즈버리, 체스터, 노스햄턴 등도 가족들이 거주하기 가장 좋은 10개 도시로 꼽히는데, 이 곳의 평균 집값 상승률은 27.5%를 기록하고 있다.


조사를 진행한 부동산전문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젊은 세대들이 대도시의 높은 집값을 피하면서도 사회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좀 더 여유로운 지방 도시를 찾고 있어 이곳들의 집값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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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국은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임대용 주택 구입에 대해 중과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내년 4월부터 임대목적으로 구입하는 주택에 대해 기존 취득세에 더해 추가로 주택가격의 3%를 더 부과한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임대 목적의 주택을 사기 위해 받은 모기지 대출이 2008년 이후 40% 이상 급증하는 등 임대용 주택 구입 현상이 부동산뿐만 아니라 금융 안정에도 악영향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왔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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