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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00:41
영국> 영국도 해킹 잦아 사용자 스스로 예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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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해킹 잦아 사용자 스스로 예방해야 최근 유명 펍 체인인 웨더스푼이 고객 명단 수십만 명에 대한 정보가 해킹 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하면서 얼마 전 통신사 톡톡(Talk Talk)의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 파동에 이은 사이버 범죄에 대한 일반인들의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국의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펍 체인 웨더스푼은 지난 6월 656,723명의 고객 명단이 제3자에 의해 해킹 당했다고 시인했으며, 아직까지 누가 그런 일을 했는지 조차 밝혀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들의 약 85%가 이와 같은 사이버 범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이 온라인 보안에 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은 13%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자신들의 개인정보가 정보를 제공한 회사들에 의해 적절히 보호되고 관리되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는 셈이다. 더군다나 이번 웨더스푼의 사례는 자신의 정보가 해킹당했다는 사실조차 알 수 없었던 셈이니 일반인들이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자기 예방법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한 전문가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자가 예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무엇보다 쉽게 할수 있는 것으로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컴퓨터가 최신의 패치와 업데이트 상태로 늘 유지하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컴퓨터 보안 환경 설정을 항상 해두어야 한다. 세 번째로 패스워드 관리인데, 가능하면 대소문자, 기호, 숫자 등으로 이루어진 보안이 강한 패스워드를 설정하고 이를 안전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보안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라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 이메일이나 메시지 등에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일을 삼가는 것이 좋다는 지적이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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