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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01:56
독일> 독일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만점 산타클로스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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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만점 산타클로스 초콜릿 크리스마스 한달전 부터 시작되는 독일의 크리스 분위기는 무엇보다 가장 먼저 슈퍼마켓에 진열된 초콜릿들로 느낄수 있다. 시장조사 결과 그중 독일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콜릿은 산타클로스 모양의 초콜릿으로 비싼 것일수록 인기가 좋다. 지난달 말 시장조사업체 닐슨(Nielsen)의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 크리스마스 시즌 가장 큰 매상을 올리는 상품은 산타클로스 모양의 초콜릿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 다음 마치팬(Marzipan)과 어드벤트 캘린더(Adventskalender) 초콜릿 순이다. 해년마다 독일인들은 일인 평균 600그램의 크리스마스 초콜릿등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위해 지출하는 액수는 일인당 평균 7유로이다. 일년 전체 초콜릿등 단것을 구입하는데 지출하는 액수는 독일국민 일인 평균 약 153유로로 드러났다. 독일제과업체연맹의 설문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4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생산된 산타클로스 초콜릿의 양은 약 1억 4400만개로 작년 기록을 새웠던 수치보다 약 200만개가 감소한 모습이다. 독일에서 생산되는 산타클로스 초콜릿은 세개중 두개만이 독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나머지 한개는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일의 산타클로스 초콜릿이 인기가 좋은 국가는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그리고 영국이며,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인도와 일본등 아시아 지역에서 또한 인기가 좋은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사진출처: spiegel online>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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