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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유지된 프랑스의 신용 등급




사진출처: France info전재


미국의 신용 평가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는 프랑스의 국가 신용 등급 AA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스탠다드 앤 푸어스(이하 S&P)는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전체 23개의 등급 중에 상위 3번째에 속하는 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부채 때문에 프랑스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된 것보다 더 낮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S&P는 향후 24개월 내에 경제가 지금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면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의 하락을 고려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P는 2015년에 프랑스가 공공 부채 목표치인 전체 국내 총생산의 3.8%에 이를 것 이라고 내다보았다. 그럼에도 2016년도와 2017년에 프랑스가 공공 부채 목표치에 도달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랑스 정부의 2016년 공공 부채 목표치는 국내 총생산의 2.7%이다. 부정적 전망에 대해서도 2017년에 있을 대선 때문에 프랑스 정부는 과감한 개혁을 주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S&P는 현재 프랑스정부의 사회 책임 분담을 통한 기업의 세금 감면과 « 마크롱 법 »의 도입은 프랑스 경제에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높은 세율과 실업률이 가장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S&P는 프랑스 정부가 여론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예산 지출을 현저하게 줄이지 않는다면 프랑스 정부의 공공 부채 목표치는 계속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S&P는 2013년에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시켰고 2014년 10월에는 프랑스의 경제 전망을 « 안정적 »에서 « 부정적 »으로 바꾸었다. 같은 신용 평가사인 피치는 현재 동일하게 AA를 유지하지만 프랑스의 경제 전망은 « 안정적 »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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