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신세경, 그녀가 육룡일 수밖에 없는 이유


 ‘육룡이 나르샤’의 신세경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전무후무한 사극 속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속 유일한 여성 용 분이(신세경 분)는 지금껏 보아온 사극 속 여자들과 성격이 다르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수탈만 당하는 백성이지만 귀족의 팔을 깨물고 뺨을 거침없이 때린다. 작고 여린 여자의 몸이지만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황무지를 개간하는 강단도 지녔다. 처음으로 느낀 연심보다는 ‘조선 건국’이라는 대의가 먼저이다.

분이 캐릭터는 ‘육룡이 나르샤’를 이끌어가는 여섯 인물 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백성을 대변한다. 수많은 사극 드라마가 있었지만 이처럼 자주적인 여성 주인공은 드물었다. 이를 입증하듯 극 중 많은 사람들은 분이를 “분이 대장”이라고 부르며 따른다. 언제나 꺾임이 없고 위풍당당한 분이.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 분이대장의 명대사를 살펴보자.

1024-연예 7 사진.jpg

“할 거야. 살아있으면 뭐라도 해야 하는 거니까”
-5회 中 홍인방(전노민 분)의 가노에 의해 죽은 언년이를 위해 감영 창고에 불을 지른 뒤

“당신 목에도 나랑 같은 목걸이가 있다는 데에 목숨 한 번 걸어보겠습니다”
-7회 中 자신을 의심하며 칼을 겨눈 이신적(이지훈 분) 앞에서, 예리한 기지를 발휘하다

“그분께서 우리를 장군께 보낸 이유는 우리의 절망을, 바람을, 꿈을 받아내셔서 이 세상을 구하시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하옵니다”
-8회 中 간자로 의심하는 이성계(천호진 분))에게, 정도전(김명민 분)의 뜻을 전하다

“우리 마을 사람들을 위해 선봉에 설 것입니다. 저를 선봉으로 써주십시오”
-8회 中 고뇌하는 이성계에게, 위험을 무릅쓰고 백성의 뜻을 전하다

“그거 화약 아니에요. 뭘 하려는 건지 대충 감은 잡혀서요”
-16회 中 폭두 이방원(유아인 분)의 생각과 행동을 간파, 혹시 모를 위험요소를 없애다

“나루터가 아닐 거예요. 배를 탄다고 해도 강기슭을 이용할 겁니다”
-17회 中 백성의 적, 권문세족 홍인방의 도주로를 정확히 예측하고 판단하다

“백성은? 백성은 저들을 직접 견제할 수 없을까?”
-18회 中 정도전이 꿈꾸는 새 나라 신조선. 그 곳에서 백성의 권리 신장을 꿈꾸다

앞으로도 ‘위풍당당 낭만여주’ 분이의 활약은 계속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분이가 육룡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더욱 확고해진다는 것. 꺾이지 않는 열혈민초 분이가 ‘조선 건국’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SBS 드라마 화면 캡쳐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7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2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8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0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3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6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1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99
32991 기업 두산중공업, 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 성공 2015.12.15 1626
32990 사회 한국 기업들 해외에 주재원 파견 시 가족문제 커져 file 2015.12.15 4488
32989 사회 중소기업 정규직 연봉, 대기업 정규직의 53% 수준 file 2015.12.15 2822
32988 사회 ‘관리자 급’의 호감을 얻는 직원 유형 1위, ‘분위기 메이커’ file 2015.12.15 1781
32987 사회 에코세대 진보성향 비율, 베이비붐 세대의 두 배이상 file 2015.12.15 2693
» 연예 신세경, 그녀가 육룡일 수밖에 없는 이유 file 2015.12.14 1844
32985 연예 소녀시대-태티서, ‘겨울을 닮은 너’ 어쿠스틱 버전 영상 공개 file 2015.12.14 1569
32984 연예 보아(BoA), 도쿄의 밤을 뜨겁게 달구다! file 2015.12.14 2663
32983 연예 네이버 V 채널 사상 최단 기간 만에 엑소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 file 2015.12.14 1715
32982 연예 싸이,’DADDY’ MV 정식 해외 프로모션 없이 5000만뷰 접근 만족 file 2015.12.14 1724
32981 연예 ‘미생’ - ‘더 지니어스’, ‘아시안TV어워즈’ 최고상 수상! file 2015.12.14 1541
32980 연예 배우 연우진, 밀착 프로그램 <연우진 in 도쿄> 출연해 file 2015.12.14 1983
32979 건강 어깨와 목 근육이 뭉치고 두통이 심하다면 목디스크 의심 2015.12.08 2248
32978 정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초읽기, 30여 의원 동반 탈당 가능 2015.12.08 1681
32977 국제 중국인 해외 여행,올해 1억 2천만명에 소비는 1633억 달러 전망 file 2015.12.08 4833
32976 국제 베트남-유럽연합 FTA ,2015년말까지 공식타결 전망 file 2015.12.08 2289
32975 국제 日 2016 새로운 경제, '아베노믹스'와 ‘1억 총활약’ 에 승부걸어 file 2015.12.08 2383
32974 여성 삼성, 여성 9명 임원승진으로 전체 임원의 3.1%에 불과해 file 2015.12.08 2595
32973 여성 임신부의 조기진통과 임신 중독증, 최근 5년간 급증해 file 2015.12.08 2349
32972 여성 어그부츠 장시간 착용 여성, 족저근막염 발생 주의해야 file 2015.12.08 2234
Board Pagination ‹ Prev 1 ...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