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0.47.204) 조회 수 15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HS, 수백 명의 사망 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사실 밝혀져


영국의 한 NHS 파운데이션에서 천여 명이 넘는 환자의 사망 건에 대해 제대로 원인규명을 하지 못했다는 BBC의 보도가 나온 데 이어 제레미 헌트 보건장관은 하원에서 이를 보고하면서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관련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 NHS 개혁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문제가 된 곳은 사우던 헬스 NHS 파운데이션 트러스트로 영국내 가장 큰 정신병 전문병원이다. 이 병원은 햄프셔, 도싯, 옥스퍼드, 버킹엄 주 등을 관할하고 있으며 약 45,000명의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18- 4-bbc.jpg

이번에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해당 병원에서 사망한 10,306명 중 1,454명에 대해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더욱이 그중 약 13%인 195명만이 해당 병원에서 조사가 필요한 심각한 사고로 다뤄졌을 뿐 기타의 사망 건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제레미 헌트 보건장관은 NHS 시스템 하에서 추정되는 “피할 수 있는” 사망자가 매주 약 200명에 달한다며, 이들에 대한 철저한 사인 규명을 통해 의료시스템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그는 2016년까지 모든 병원에 대해 평가등급제를 도입하는 등 NHS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약속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981 디지털 시대 청소년들, 인터넷 정보 지나치게 신뢰하는 경향 보여 file eknews 2015.11.23 1382
1980 통계청 발표, 순 이민자 33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 file eknews 2015.12.01 2083
1979 세액공제 축소 계획 철회, 긴축재정은 지속될 듯 file eknews 2015.12.01 1206
1978 ‘더 나은 삶’ 위해 지방 도시로 이동 중 file eknews 2015.12.01 1622
1977 환자들의 GP 전화 상담 만족도 더 떨어져 file eknews 2015.12.01 1211
1976 자녀들의 컴퓨터 이용, 제한해야 하나, 활용해야 하나 file eknews 2015.12.01 1345
1975 교통위반 벌점으로 인한 보험료 할증 연간 1억 3,20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5.12.01 2504
1974 카운슬 택스 가구당 평균 200파운드 가량 늘어날 듯 file eknews 2015.12.01 2115
1973 캠브리지, 옥스퍼드, 공립학교 출신 입학생 비율 여전히 낮아 - 1면 기사 file eknews 2015.12.15 1720
1972 입사 면접 시 대답할 필요 없는 13가지 황당 질문들 file eknews 2015.12.15 1636
1971 베드룸 텍스, 저소득층 아이들의 학업과 건강에 심각한 영향 file eknews 2015.12.15 1712
» NHS, 수백 명의 사망 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사실 밝혀져 file eknews 2015.12.15 1502
1969 GCSE 및 A-레벨 재채점 결과, 사상 최대 9만 건 점수 수정돼 file eknews 2015.12.15 2516
1968 캐머런 EU 개혁요구의 최대 현안, 이번 주 결판 날 듯 file eknews 2015.12.15 1532
1967 프리스쿨(pre-school)이 학업에 미치는 영향 file eknews 2015.12.15 2221
1966 캐머런과 코빈, 두 정치 지도자의 2016년 신년 메시지는 ‘변화’ file eknews 2016.01.03 1499
1965 연초 올해 연봉 협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5가지 file eknews 2016.01.03 2000
1964 영국 기상청, 2016년 기온 지난해 보다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 file eknews 2016.01.03 1683
1963 영국의 소셜 모빌리티(사회적 이동성) 여전히 더뎌 file eknews 2016.01.03 1664
1962 운전면허 취득 시 도로 주행 교육 강화할 예정 file eknews 2016.01.03 1574
Board Pagination ‹ Prev 1 ...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